탐욕/욕심은 참으로 우리의 삶속에서 항상 추구하는 본성중의 하나이지만 우리는 이런
속성을 싫어하고 죄악시 한다. 그러나 이 탐욕은 다른 한편으로 우리 삶에서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그것이 성취되었다고 느낄때 우리의 삶은 순간 순간 기쁨을 느끼고 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심하면 그 결과에 교만을 저지르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이런 탐욕이 왜 생기고 이 탐욕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으며 이 탐욕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무엇이며 해결책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태초에 인간은 탐욕이 있었을까? 선사 시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없어 아니 공부를 구체적으로 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어떤 자료에 의하면 구석기 시대에는 다같이 일하고 다같이 나누는 쉽게 이야기해서 사유재산이 생각하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다고 한다.
우리가 그런 시대로 돌아가면 전쟁도 다툼도 스트레스도 과연 없어질까?
무척 궁금하다 그러면 구석기 시대 사람은 스트레스가 없어을까?
인간의 탐욕이 우리가 보통생각으로 이해하는 물질적인 것에 국한되어 있는걸까?
그리고 그탐욕이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 걸까?
나는 조금 의견을 달리하는 생각을 해본다.
신앙이 없는 특히 기독교신앙에 부정적인 분들에게는 이해가 되지않을 수도 있지만
인간의 탐욕은 그 원인을 나는 성경에서 이해해 보기로 한다. 왜냐하면 다른 책이나 문헌에서는 인간이 처음 이 세상에 존재했을때 관한 기록이 없고 더구나 또 인간의 내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기록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없기 때문에 그래도 그에 대한 언급을한 성경을 보고 이해를 해 보고자 한다.
성경에는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분이 인간(아담과 하와)을 창조하고 에덴동산에 살게하시고 그야말로 지금우리가 알고 있는 표현을 빌려서 사용하면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고
부족한것 없고 미워하는것없고 그래서 자기것 남의것도 없고 늙지도 죽지도 않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렇게 영원히 살게 되어 있었다. 이런 상태로 지금까지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는데 이것도 우스운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그런 삶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아 현재, 과거, 미래도 없기 때문이다. 그 순간(현재)이 곧 영원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에 대적하는 존재의 꾐에 빠져 탐욕한 마음이 생겨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어 죄가 들어와 모든 것이 다 깨지고 허물어지고 기존의 행복한 삶에 문제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우리는 (한시적으로)살고 있다 그중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인간의 지식과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없는 생명에 관한 문제인것이다. . 즉 죽는다는 것이다. 다시 이야기해서 순간이 영원이되는 생명의 삶이 아니라 시간이 라는 것이 생기고 늙고 죽는 문제가 발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때부터 시간이 생기고 인간의 생명의 유한성을 알고 난후 인간은 생명에 대한 집착을 아니 삶에 대한 집착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적어도 인간의 탐욕을 그런 관점에서 보고져 한다.
이런 인간의 삶에 대한 집착은 욕심을 가진 다른 존재의 꾐에 빠져 영원한 삶에서 이탈되었고 그것을 다시 스스로 지키려는 본성 때문에 다시 탐욕의 노예가 되는 정말로 아아러니컬한 악순환의 고리를 우리는 겪고 있는지 모른다. 사실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을 지키거나 회복할 수도 없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자기존재의 확인을 위해 매 순간 행복해지려하고 재물을 탐내고 남 보다 나아지기를 원하고 그런 가운데 더 많은 사랑을 바라고 하는 부작용이 계속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서 우리는 탐욕을 단순히 물질적인 문제에 국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정신적인 탐욕도 발견 할 수가 있다. 이런 탐욕이 자신의 의지대로 잘 되지 않을때
인간은 괴로움 슬픔이라는것을 느끼는데 그것이 곧 우리가 말하는 스트레스인지도 모른다
즉 쉽게 이야기해 순간의 행복(인간은 영원한 행복으로 착각)을 위해 기대하고 원하는 것이
그 결과가 잘 되지 않을때 스트레스는 다가온다. 그뿐만아니라 인간은 자기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자기의 존재를 항상 나타내려고 하며 그런 자기의 존재를 상대방에게 침해를 받을때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스트레스는 곧 생명유지를 위해 인간의 반사작용이기 때문에
이 부작용은 곧 바로 질병으로 연결되어 큰 고통을 겪는다. (이박사님의 유전자 강의에 의하면)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럼 해결책은 없는가?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 된다. 얼마나 쉽고 어리석은 대답인가.
우리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기 자신의 본성인데 그것을 하지말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처음으로 돌아가서 하나하나 생각해보자 지금 인간은 자기스스로 할수 없는 생명 문제 자기존재문제를 자기가 해결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지 모른다. 결론은 분명하다. 안된다. 이것이 해결되면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다. 그래서 안되는 것이다. 그럼 해결책은 하나 뿐이다. 생명을 주신분이 이것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볼 수가 없다 그것이 우리인간의 가장 큰 딜레마다 누구도 그것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도 없고 보여줄 수도 없다. 그래서 믿어야한다. 그리고 그런 내용과 실례가 담긴 책은 있다. 그것이 성경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며 스스로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생명의 창시자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런문제를 해결한 실례와 말씀들 그리고 가이드가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항상 성경을 보고 지금나의 삶에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그분에게 맡기자 . 그리고 간구하고 기도하자 그러면 해결 될것이다. 그리고 덤으로 우리가 그렇게 원하는 영원한 생명도 얻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