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씀 제목을 꼭 명심하고 대표적인 내용을 적어 놓으려고 노력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듣고 싶은때 쉽게 찾을수 있으니까요.
어제와 오늘은 품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수님도 품성으로 구별할수 있고 (약간의 저의 견해) 율법도 품성, 공의도 품성이다.
영혼불멸설의 뿌리는 품성이 있슈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 오늘들은 말씀중에는
"하나님의 품성을 실습해야한다"는 내용이 너무 마음속 아니 세포속에 감동 되었읍니다.
좋아하는 교육이란 책에 이런 내용이 있읍니다.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진실이 아닌 이야기를 연기하는 배우는 우리를 울게하고 웃게 하는데,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하는 목사는 연기하는 배우보다 감동을 못준다 라는 그런 내용의 글입니다.
요즈음 "all in"이란 드라마를 가끔 보는데 배우가 슬퍼서 울면 저도 같이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본답니다. 그러면서 위의 내용이 생각이 났읍니다.
저도 교회에가는것 좋아 안해요. 솔직히 말해서 시간이 아까워서요.(교만하다 할수도 있겠지만)
설교가 내 생활에 적용할것이 없어요. 전체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한된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
옜날에 간호학교에서 조교를 좀했읍니다.
욋과 간호를 강의 했는데, 원문책에서 읽고 경험없이 내용만 번역해서 학생들을 가르쳤읍니다.
나중에 미국에 와서 실제로 임상에서 일하면서 내가 옜날에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도 모르면서 이것을 가르쳤구나 하면서 속으로 웃었었읍니다.
때로는 설교가 그런것 같아요. 내가 원문을 그대로 한국말로 학생들에게 강의 하듯이 말입니다. 설교도 실제 자기 생활에서 실습하지 않은 내용을 이책저책 아니면 성경여기 저기에서 빼서 하는 그런것 말입니다.
좀 생각하면서 가짜를 가지고도 우리 유전자에 감응하게 하는 배우처럼 우리도 실제의 삶이 상대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그런것을 꿈꾸어 볼까요?
어느날 걸으면서 멋진 책을 쓰고 싶다라고 생각 하면서 걷다가 내마음속에 작게 속삭이는 음성을 들었읍니다.
멋진 삶을 살면 멋진 책은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