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다.
아침에 비디오로 운동을 했는데, 예비일에 만나를 배로 거두었기에 내일 안식을 위해서
오늘 아침먹고 호수가를 다시 걸으면서 말씀을 들었다.
제목은 일곱째 우물이다.
말씀에 도취 되어서 웃다가 어떤때는 크게 웃고 보니 담장을 고치고 있는 일꾼이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아서 몰랐는데 그들이 의아해 할것같다.
말씀을 하시다가 끝날때쯤 왜 우물을 세바라 했느냐고 묻는데 나도 모르게 세어봐라고 혼자서 대답을 했다. 그뜻이 안식이라는 뜻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축복을 세어볼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다.
어제그제 전화를 받았다.
이곳에 일자리가 없어서 멀리 테사스로 이사갈것이라고 하면서 고맙고 섭섭한것 있으면 용서하라고 한다. 서로가 섭섭하게하고 섭섭한것 아니냐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다시 전에 박사님 말씀을 들으라고 해도 듣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말씀을 다운 받아서 듣고 있으며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말에 없든 사랑이 내마음에 파도처럼 밀려 온다.
말씀 듣는중에 이삭의 종들이 우물을 파면 그랄 사람들이 뺏고 또 주고 또파고 그런일을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그랄 사람들이 싸우지 않아도 주기 때문에 이삭을 통해서 이삭의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이삭의 지경이 넓어 졌다고 그런데 실제 땅은 넓어지지 않았는데 . 왜이렇게 했느냐고 그듭물음에
또 나혼자 대답한다. 그랄 사람들의 마음을 산것이 영토(마음의 영토)를 넗힌것이라고 . 박사님도
그 비슷한 대답을 주신것 같다.
이삭이 우물을 버렸기에 그들의 마음을 산것이 , 앞으로 밑지고 뒤로 남는 장사가 아닐까 싶다.
예수님도 자기 목숨을 죄인된 우리들을 위해서 버렸기에 .....
세상에는 억울한 사람뿐이지 억울하게 했다는 사람은 없다.
두사람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너무 많고, 많은 사람도 마음이 맞으면 한사람같다는 말을 들었을때 많이 공감을 했지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랐는데 이제는 알았다.
결국 파장이 맞지 않으면 둘도 많은것이고, 파장이 맞으면 공명 되기때문에 시너지 효과까지 얻게 되겠구나 너무 행복한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