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의 소유자 이시며 본체이신 하나님의 품성
사랑은 영원하다... 무한하며....끝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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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늦깍이 친구가 실연을 당했다...
아주 못되게하고 여자가 떠났다
그래도 아직 못잊어하며 슬퍼한다
언젠간 잊혀지고 정리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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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촌형은 정신병을 앓다가 결국 좋지안게 되었다
큰어머니는 사촌형이 죽음을 맞이한지 십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생각만 하면 우신다
가슴에서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그 이름.. 내 아들...
영원이란 세월이 있다면 영원히 잊지못할 그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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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지금 지구의 영적 전쟁을 치루면서 너무나도 많은 아들을 잃어버리셨다
재림이후에 지구가 원상태를 회복한다고 해도 잊지못하실까?
재림후에 우리가 복원된 아름다운 지구에 뛰어놀아도 잃어버린 그 존재들에 대한
아픔을 간직하실까? 사랑이 크면 클수록 아픔도 커지는것이 아닌가?
아니면 애쓰시며 잊으실 것인가?
영원히 아픔을 간직하게 되시는건지..... 이곳 이상구박사님의 성경적 해석을 따르면
하나님은 영원한 아픔을 갖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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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논리로도 이해되지 않는 한가지.
사랑하는 사랑과의 이별.
나의 와이프의 어머니는 페암으로 8년전쯤 세상을 떠나셨단다
그 때 뉴스타트를 몰랐고 그냥 항암치료를 하시다 돌아가셨다.
와이프는 엄마예기만 하면 운다...
믿음도 없었고 절에 다니셨다고 했다...
돌아가시기전에 내가 죽으면 너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겠다고 약속하시면서
너의 일들이 잘되면 내가 옆에서 지켜주는것이라 믿으라는 말씀을 남기셨다고 한다.
옆에서 듣는 내가 너무 슬퍼진다...
하나님은 어떤 결정을 하셨을까?
아무도 모른다. 그 누구도 ... 하나님만이 아신다.
어떤 완벽한 논리로도 수용할 수 없는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함께 살던지 아니면 함께 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