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숨 잠자고 일어난다는 생각을 하면
죽음을 평소 잠잘때의 마음으로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어차피 죽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부활할때에 느낌은
마치 한숨자고 일어나는 느낌이겠지요.
그리고 살아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죽는 사람을 볼때
그 사람과 헤어졌다고 슬퍼하기보다는
부활해서 만날때까지 잠시 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헤어져서 사는 경우가 있듯이
가족이나 친구가 죽었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멀리 이민가서 오랜후에 만난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실제로 이 세상에서 죽는 것은 영원한 죽음이 아니고... 나중에 부활로 다시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가 구원받지 못해 하늘에서 만나지 못해도....
어차피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서로 한 가족같은 느낌일겁니다.
하늘에 이 세상의 가족이나 친구가 없다고 슬픈 생각이 들수는 없고......
예수님과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행복할겁니다.
만일 나와 친했던 가족이나 친구가 하늘에 없다고 조금이라도 허전한 생각이 든다면
그곳은 이미 천국이 될수 없을듯합니다.
위와같은 생각이 좀 인간미가 없는듯 냉정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따지고보면 맞는듯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