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소감이 어떠셨나요?
저는 우주의 장엄한 아름다움에 감동하며...
우주의 광활함에 비할때 나는 참으로 작은 존재구나.
우주에 비해 미립자같은 수준의 제몸안에 또한 우주가 들어있다고 하니
과연 어느 것이 진정한 나일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안의 우주를 생각하니 대칭이되는 내밖의 우주도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요즈음은 가끔 잠에서 깨어나며, 아! 내가 살아있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면 나를 살아있게 하는 근원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창조주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Power 가 나를 존재하게 한다고 하셨지요.
서로 반발하려는 양성자들을 함께 있게하여 원자핵을 이루게함으로써 우주만물이 존재하도록 하는 힘!
그힘이 지금 영롱한 별빛이 되어 나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가 봅니다.
바탕화면에 별빛을 가득 담아놓고 화면을 킬 때마다 우주의 기를 몸안 가득 받아들입니다.
아름다움이 이리 좋은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존재하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