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다음 글은 제가 과거에 쓴 글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먼저 <영혼 또는 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혼>을 육체와 분리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 = 몸 + 영혼> 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사상입니다.
성경에서 <영혼 또는 혼>이라고 하는 것의 진짜 의미는
<살아 있는 생명체>,<마음>이란 의미이지
몸과 분리되는 어떤 존재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것은 성경 원어를 깊이 공부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사람 = 몸 + 생기> 입니다.
이 생기는 이박사님의 강의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게된다는 의미는
몸으로부터 영혼이 분리되는 것을 의미하지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기가 거두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분리되어 나와서 천국이나 지옥을 가는 것이 아니고,
죽는 순간, 아무 의식도 없는 상태가 되어, 몸과 영혼(=생명체,마음)이 모두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겔 18장 4절에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즉,영혼(=생명체)는 죽습니다.
그럼 왜 사단이 몸과 분리되는 영혼,절대 죽지 않는 영혼을 사람들에게 가르쳤는가?
첫째는, 이박사님의 강의처럼, 창조주를 잊어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창조주로부터 나오는 생기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하고,
영혼이 있고 없고에 따라 살고 죽는 것이 결정된다는 거짓을 믿게하기 위함입니다.
둘째는, 영원한 지옥을 가르쳐서, 하나님을 무섭고 잔인한 분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이 영원토록 지옥에서 고통받는다고 가르쳐서,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잔인한 하나님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세째는, 사단과 악한 천사들이 죽은 사람으로 변장하여 나타나서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함이죠.
사람이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가르쳐야, 죽은 사람 흉내를 낼때 믿을수 있겠죠.
성경에 나오는 <지옥>이란 단어의 의미는, 영원히 고통받는 장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신약성경에 <지옥>으로 번역된 <게헨나>는
쓰레기와 시체를 태우는 예루살렘 근처의 <힌놈의 골짜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처럼 <지옥>의 의미는, 악인들이 부활하여 다시 죽게되는 현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영원한 불>,<꺼지지 않는 불>,<세세토록>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영원한>,<꺼지지 않는>,<세세토록>의 의미도 시간이 영원하다는 뜻이 아니고....
불에타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되어 버린 결과...이 <존재안하는 결과>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유다서 7절에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는니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영원한 불이 지금 타고 있나요?.....이미 꺼진지 오래지요.
이처럼 <영원한>의 의미는 시간이 아니라 결과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즉,소돔과 고모라가 영원히 불에 탄다는 뜻이 아니라,
일시적인 불에 탄 결과로 영원히 존재안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악인들의 종말이 어떠한지 보겠습니다.
계시록 21장 13~15절에, 악인들이 부활해서 다시 죽는 것이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불못에 대한 설명은 이박사님의 글과 강의가 있으므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참고로 둘째사망이라고 한 이유는
이 세상에서 태어나 살다가 죽는 것이 첫째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의인과 악인 모두 첫째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인들은 부활해서 영생하므로 둘째사망이 없고,
악인들은 부활한후 영원히죽는 둘째사망이 있습니다.
계시록 20장 5절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악인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즉,의인들은 예수님 재림때 부활하고
악인들은 재림후 천년후에 부활한다는 의미입니다
재림때 부활한 의인들은 하늘에 가서 천년동안 왕노릇한다고 계시록 20장 4절에 나와있습니다.
천년동안 지구에는 사단과 악한천사들만 외롭게 지구에 남아있게되는데
계시록 20장 2절에 천년동안 결박한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왜 결박한다고 했냐면
사단과 악한천사들이 미혹할 사람들이 지구에 한명도 없기때문에
그들이 심심해서 할일이 없기때문에 그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1000년후에 하늘에 있던 의인들이 예수님과 함께
새예루살렘성과 함께 다시 지구에 오는데,
이 때는 지구땅에 내려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아담이후로 죽은 모든 악인들을 부활시킵니다.
그런데...이때 사단이 부활한 악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부활시킨 존재가 사단자신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속여서 새예루살렘성을 공격합니다.
그 장면이 계시록 20장 7~9절입니다.
사단이 천년후에 부활한 악인들을 미혹하는 것에 대해
계시록 20장 3절에 반드시 잠간 놓인다고 표현되어 있고
20장 7절에도 사단이 옥에서 놓인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20장 9절 마지막부분에
악인들이 소멸된다고 되어있습니다....즉,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악인들이 둘째사망으로 죽는 것을
하나님께서 사람몸에 불을 붙여 태워죽이는 것으로 생각하셔서는 안됩니다.
박사님의 강의에도 나오듯이
우리몸을 비롯한 모든 물질은 원자라는 기본단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인데
이 원자구조가 유지되려면
하나님께서 전자기력,핵약력,핵강력,만유인력이라는 힘을 지속적으로 주셔야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힘들을 하나님께서 한순간이라도 주시지않는다면
모든물질은 폭발해서 분해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둘째사망을 이해하실때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이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악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들을 거절하므로....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할수없이 힘들을 거두시므로 죽게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