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111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뜨거운 마음이 생겨서 걍 인사드립니다.
울오빠가 강의를 듣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고 있으면서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 오릅니다.
강의 하시는 이박사님,
강의 시작전에 뉴스타트 노래 인도하시는 사모님,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들,
온갖가지 걱정들 잔뜩 갖고 참석하신
심신이 불편하신 분들,
그리고
확실하게 살아 계신 하나님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동생의 소망을 고맙게 생각하고
참석하고 있는 울오빠
저도 함께 기쁨으로 노래하고, 강의 듣고
행복한 시간 지켜봅니다.
그러면서 제가 더 많이 행복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거기에도 계시고
미국 엘에이 내가 사는 여기에도 동시에 계셔서
우리들에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
이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참석하신 한 분 한 분 모습이
제겐 모두 내 오빠, 내 언니, 내 피붙이 처럼
다가옵니다.
지니고 오신 모든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시고
하나님 사랑으로 덧 입어 치유되실 졸업날을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 우리들의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여러분! 홧팅!
사랑합니다.
미국 엘에이에서 박기제 올림
사실은 미국이라 노기제로 불립니다.남편이 노씨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