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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기 세미나를 마치고 이상구 박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헌신적으로 수고 하신 많은 봉사자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고생해 왔던 고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고질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조금더 실천하면 거의 모든 질환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의사로서 믿기 어려운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마음 속으로 많이 놀라고 충격을 받고 있으며 많은 말기 암을 앓았던 분들이 새 생명을 얻었다는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러운 식이 요법과 운동 그리고 새 생명을 새로이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확신 등으로 많은 병의 호전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는 교회를 나간다 하더라도 믿음이 항상 부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박사님 세미나 동안 받았던 감동적인 충격과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사랑이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뿌리부터 내 자신을 변화시키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근본적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말기암 환자도 낫게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다 많은 분들이 믿는 분이든 안믿는 분이든 축복을 받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14기 동창생 전우여러분....부디 끝까지 함께 투병에서 지지 마시고 믿음으로 병은 반드시 나을 수 있다는 굳건한 소망과 병을 궁극적으로 낫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사랑 (생명파)을 받으셔서 반드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상구 박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봉사자님 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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