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 있어서 싫은 일이나 무거운 짐으로부터
피하는 길을 가리치는 것이 아니며, 그 참된 목적은
더욱 좋은 방법과 더욱 높은 목표를 가리침으로
그 일을 가볍게 하는 데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에게 감명시켜야 한다.
인생의 참된 목표는 자신만을 위하여 할 수 있는 한 가장 큰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각자가 자기의 할 일을
감당함으로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고 자기보다 더 약하고 무지한 자들을
위하여 손을 내밀어 도와 주는 데 있다는 것을 가르치라.
참된 교육은 과학적인 지식이나 문학적 재예를 경시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그것은 지식보다도 능력을 ,능력보다도 선량을 중요시하며,
지적 재예보다도 품성을 중히 여긴다. 세상은 큰 지식을 가지 사람보다도
고상한 품성을 가지 사람을 더욱 요구하며, 견고한 원칙에 의하여 그 재능이 지배되고 있는 인물들을 요구하한다."
위의 내용의 글들은 "교육" 책 페이지 202, 207 에서 발췌 하였읍니다.
혼자 읽기가 아까워서 게시판에 옯겨 적었읍니다.
제가 또 행복한 이유는 간호학교 졸업후 한번도 만나지 못한 친구가
졸업후 호주로 유학을 갔다가 불의의 사고로 활동이 부자유한 상태가 되었읍니다.
그 친구에게 이 박사님의 웹사이트를 알려 주었읍니다.
그 친구가 말씀을 듣고 뉴스타트 식구들이 행복한 만큼 행복할 것을 기대 하면서
전한 나는 지금 부터 행복 합니다.
씨를 뿌리고 성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짐 합니다.
거의 40년전 간호 학교 처음 들어 가서 해부학 선생님이 사람의 대퇴뼈를 가지고
강의실에 들어와서 우리 신제중에 가장 멋있는 뼈라고 강의 하시며, 턱뼈가 빠졌을때
어떻게 하는가를 가르쳐 주었읍니다.
병원에 근무 하면서 턱뼈 빠진 환자를 만날 수가 없어서 그 배운 것 을 한번도 해 보지 못했읍니다. 그런데 5년전 양로원에 잠깐 일할때 그때 기회가 왔읍니다.
그래서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 환자를 위해서 그 기술을 사용 하였고, 간호사들과
보조원들에게 시범을 보여 주었읍니다.
40년 후에 그때 배운 것을 유용하게 사용 하면서 그 때 그 해부학 이 정윤 교수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읍니다.
교육책을 쓰신 분에게 위의 글을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