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에서 설교 말씀을 들었읍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려분의 하나님이라고 덧 붙였읍니다.
몇몇분이 아멘 하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가 비난이 아니기를 진실로 바랍니다.
이박사님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사랑이 없이 하는 말은 비난이라고 말씀 하셨거든요. 안타까워서 이글을 써 봄니다.
위의 말씀을 듣고 있는데, 제 마음 속에는 이런 생각이 들어왔읍니다.
"나는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자의 하나님이다" 하시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도 된다고 한다면, 먼저 알아야 될것이 내가 산자인지 죽은자인지
알아야 될것이다.
요5장 25절에 보면 " 진실로 진실로 ..죽은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 듣는자는 살아 나리라"
스데반을 돌로 쳣서 죽게 하든 사울이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산자가 되었다.
렘 2장 13 절에 내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곳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떠난 적이 없다고, 착각했고, 스데반을 죽이는 사울도 자기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착각 했다.
말씀중에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문자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육체적으로 안떠났드래도, 하나님의 품성을 바로 알고 있지않는 것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고, 바로 들어서 안다고 하드래도, 나의 관점과 사상이 그말씀을 생활로 받아드리지 않으면 죽은자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불러도 착각이 아닐까 ?
지금 말씀으로, 잘못 입력된 착각들에서 깨어나느라고, 지금 일년 하고 팔 개월을
새푸대에 새술을 저장하기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말씀을 듣고 있읍니다.
이 모든 말씀이 이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새로이 배우는 진리들입니다.
말씀이 얼마나 맛이 있는지, 새벽에 걸으면서 말씀을 듣다가 이런 생각이 들어 왔읍니다.
내임종의 침상에서 마지막으로 들으면서 가고 싶은 말씀이라고.....
말씀을 찾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한히 가라' 말씀도 기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