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없는 옳은 것과 사랑의 시련(억울함,누명)이 한바탕 내마음속에서 소용돌이 첬다.
나의 공의가 나올때 지매걸린 80세 어머니와 나는 고성과 악에 치받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세상 판단으로 보면 내가 옳은데 ....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3 X 7 = 21 가 옳은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내 놓고 3 X 7 = 22 가 옳다고 하는 주장하는 사람이 옳다고 하신 것 처럼
나의 치매 걸린 어머니가 옳다고 하실 것이다.
원수는 나와 생각과 판단이 다르기 때문에 원수가 되는데
그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는 예수님.
원수는 고사하고 내 치매 걸린 어머니라도 사랑하고 싶다.
난 언제나 예수님 처럼 될까???
이 글을 읽는 분들
기도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