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바라던 하느님을 여기서 느낀거 같습니다.
여지껏 하느님을 믿었지만 교회는 나가길 꺼려하였습니다.
제마음속에 하느님을 늘 품고는 살았지만 ..교회는 나하고 담을 쌓고 살았지요.
제나이 40대후반...작지 않는 세월이었지만 헛살이 였다는걸
박사님에 가르침으로 다시금 깨달었습니다.
석류속에 보석같은 알갱이처럼
박사님 말씀에는 늘 꽉찬 생명에 알맹이가 가득히 넘치는군요.
박사님 가르침을 언제까지만 제마음속에 넣고 싶은맘 간절하며
무메한 하느님에 무한한 자녀들에게 많은 가르침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