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인터넷 신문을 보다가 운동과 관련된 좋은 기사를 봐서 스크랩해서 올려드립니다. 운동도 적당히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 기사 내용 -

하루도 빠지지 않고 헬스장을 다니는 사람과 1주일에 1~2회 몰아치기 운동을 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의 운동 습관이 효율적일까? 대부분 "하루도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둘 다 아니다"고 말한다. '운동은 열심히 하면 된다'는 관념의 오류다. 운동 습관에 대한 흔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근력 운동은 1주일에 4일이 최적

근력 운동은 이틀에 한 번, 1주일 기준으로 4일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근육은 미세하게 손상되고 피로 물질인 젖산이 생성된다. 이를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문 트레이너가 지도하는 근육 강화 프로그램도 한 번 사용한 근육은 2~3일 지나고 다시 운동하도록 설계돼 있다. 회복하는 동안 근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무리하지만 않으면 매일 해도 괜찮다.

◆손가락 45도 이상 꺾이면 스트레칭은 10분 이하

운동전 몸을 푸는 스트레칭도 너무 오래 하면 오히려 나쁘다. 한 손을 바닥에 놓고 다른 손으로 엄지를 뺀 손가락을 위로 잡아 당겨서 45도 이상 꺾이면 몸 전체가 유연한 상태이므로 체조 등 스트레칭성 운동을 10분이상 할 필요가 없다. 10분 이상 하면 근육이 너무 이완돼 부상당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모량만 늘어난다. 하지만 45도보다 덜 꺾이면 몸 전체가 뻣뻣한 상태이므로 1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서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야 한다.

◆윗몸 일으키기는 맨 나중에

근력 운동 초반에는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해야 한다.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은 정확한 자세와 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체를 콘트롤할 충분한 체력이 필요하다. 윗몸 일으키기는 맨 나중에 해야 한다. 윗몸 일으키기부터 해서 복근과 척추근육의 힘을 빼면 다른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줄넘기, 한 번에 30분까지만

뚱뚱한 사람이 줄넘기로 다이어트하겠다고 무리하면 안된다. 1회 줄넘기할 때 무릎이 받는 하중은 체중의 5~7배다. 몸무게가 70㎏인 사람이 줄넘기를 하면 350~420㎏의 무게가 가해지는 셈이다. 비만이 심한 사람은 줄넘기를 안 하는 게 좋고, 보통 사람도 한 번에 30분이상 하면 관절에 나쁘다. 청소년도 마찬가지. 정형외과 의사들 사이엔 "근처 학교에서 줄넘기 평가를 하면 다음날 10여 명이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도움말=김형수 명지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현철 유나이티드정형외과 원장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
 
-----------------------------------------------------
 
회원여러분 모두 적절한 운동으로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석훈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0 이박사님!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캐나다 밴쿠버교회) 이경호 2010.12.14 2930
3239 관리자님 보세요^^* 혜원 2010.12.13 3093
» 잘못된 운동 습관_근력 운동 매일 하면 효과 떨어져 조석훈 2010.12.09 3179
3237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13차모임 안내(2010.12.23 Thr) 김재용 2010.12.06 3250
3236 함께 나누고 싶은 ..... 정광호 2010.12.03 2521
3235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정상호 2010.11.27 3559
3234 요리강습 강의가 안나오고 우울증에 관한 동영상이 나옵니다 김재홍 2010.11.21 3242
3233 여러분의 방문과 참여를 적극 환영합니다. 이홍석 2010.11.21 2975
3232 안식일 (토) 세미나 동영상이 똑같아서 올립니다 김재홍 2010.11.21 2448
3231 광나루 뉴스타트 모임안내 김재용 2010.11.20 3135
3230 김미영 입니다 박준호 2010.11.16 2222
3229 뉴스타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윤은정 2010.11.16 3066
3228 광나루 뉴스타트 11차모임 안내(2010.11.11 Thr) - 김명호목사 초청 김재용 2010.11.10 2977
3227 시골 생활을 원하시는분 도와드립니다. 한수철 2010.11.10 2903
3226 감사합니다. 이춘식 2010.11.09 2251
3225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11차모임 안내(2010.11.11 Thr) 김재용 2010.11.02 3103
3224 이상구 박사님 울산 세미나 안내 장만춘 2010.11.01 3445
3223 이상구박사와 함께 하는 영남 지역 뉴 스타트 동호회 모임 안내(11월10일)11시 장만춘 2010.11.01 3303
3222 >조석훈 선생님께: DVD + CD를 구입하고 싶은데 . . . 영김 2010.10.31 3314
3221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10차모임 안내(2010.10.28 Thr) 김재용 2010.10.25 3122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