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내가 내일이면 세미나에 참가합니다. 그 것도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지난 1월 참가 신청을 하였다가 혹한으로 처가집 물탱크가 동파되어 불가피하게 2월로 연기 하였는데 이번에는 동해안에 폭설로 일정도 하루 연기되고... 월요일 강원도에 또 한차례 눈이 온다 하는데 걱정은 되지만 모든 상황은 주님께서 마련하신다는 생각에 내일을 기다립니다. 지난 질문에서 너무도 급박하게 박사님께 답변을 요청드리고 걱정을 끼처드려 죄송합니다. 주님만이 아실 앞으로의 상황을 박사님께 졸라대며 답변을 구하는 저의 심정을 같이 해아려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있을 박사님의 세미나가 일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님께 구하며 강의 시간 시간들이 참여자 모든분께 지금껏 지내온 시간 중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값지고 소중한 순간이 되시어 치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의 선물을 반드시 챙겨 가시기를 바래봅니다. 특히 저의 아내 '김미영님'...! 깨 한 톨에서도 고소함을 느끼기 바라며 하루 하루 치유해 주심을 믿고 편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하고 웃고 숙을 이겨내며 박사님을 통하여 생명의 기를 듬뿍 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싸~~ 김미영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