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글을 보고 반갑게 글을 올립니다.
좋은 이웃들과 함께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님의 카메라 랜즈를 통해 125기 참여자 분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감상하며 저의 아내가 참여 못 함을
아쉬워했었던 머슴입니다...^^
저도 님과 같이 뜨겁게 아내를 사랑하지만 주님의 사랑...
참으로 띠 없이 순순한 사랑이라고 표현해도 될지...^^
요즘은 저의 내님에 대한 사랑이 저의 사랑이 아니라
저를 통해 보여주시는 주님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저는 지금처럼 아내에게 이 처럼 사랑한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기에 아직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더욱 사랑의 실체를 찾아서 노력해야겠죠...?
주님과 닮은 사랑...
황한명님의 부부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치유의 확신을 갖고 마음의 욕심을 내려 놓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편한 마음으로 기다린다면
반드시 사랑을 느끼리라 믿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