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기 사랑하는 동창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2주간에 기간을 함께하며 사랑과 쑥을 나눈 여러분 보고싶습니다.
집에가셔서 뉴스타트는 잘하고 계신가 궁굼하기도하고요.
고민하고 계시지말고 정이나 힘드시면 이곳에 답글을 남겨주시면 함께 길을 찿아 보았으면 합니다. 38년동안 포기하지 않은 어느 게네사렛호숫가의 병인처럼 절대 포기하지않는 삶의 인내심을 발휘하시기를 바라며 안부를 올림니다.
129기에서 함께했던 여러분 다음에 만날땐 건강을 되찿아 체험의 이야기를 나누는 그날을 고대할께요....♬ 코털 테너 안상헌 올림.
ps; 김형기 선생님 한방에서 나눈 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카나다 가시면 꼭 회복하실터이니 담에 한국오실때 잊지마시고 연락 주십시요. 잘 모실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