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타트 회원여러분?
벌써 찾아온 봄을 시샘하는 하얀 눈이 지난 일요일에 내렸지만 지나가는 계절에 못이기듯 지난 월요일에 모두 녹아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습니다. 갑자기 내린 눈에 걱정하기 보다는 그 눈도 녹여 새 봄에 꽃을 피울 싹들에 물로 공급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하기란 참으로 어렵지만 기쁩니다. 부디 138기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여러 참가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새로운 생명력을 공급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38기 정규프로그램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모든 것에서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조석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