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5절에 예수께서 말씀 하시길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고 하신 말씀 이 있습니다.
우리가 물로 거듭 나는건 어머니 배속에 양수에 싸여 태어나는 현상 이나 알 속에 물로 싸여져 생명이 탄생 하는것 그와 비교해서 노아의 홍수 속에서 다시 태어난 인간들 출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느면서 물에서 다시 태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베드로 전서 3장 20절에 베드로는 그런 현상을 침례 라고 말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헌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현상을 그냥 바람에 의해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고는 보기어 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우리를 대신해서 돌아가신 사건으로 우리가 그냥 그분을 받아 들이면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은 고마운 일 이지만 그렇게 사악하고 나쁜 사람이 예수께서 물과 성령으로 주신 사건으로 우리가 말장히 용서 받았다는 게 나는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이기적인 현상 이라는 걸 지워 버리기 힘들었 습니다.
물로 침례를 받기는 쉽지만 성령으로 침례를 받기 위해서는 뼈를 깍는 반성 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말은 예수 께서 받은 고통에 우리 자신을 송두리채 함께 하는 고통 이란 감성적으로 그분의 육신의고 통을 이해 하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 이웃이 나를 속이고 배반 하고 나를 모함 하였어도 나를 오해 하였 어도 나를 미워 하였어도
사랑으로 용서하는 경험으로 진정한 그런 마음이 들어 와야 성령으로 거듭 난 사람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은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 지지 않는 사람이고 이웃의 잘못이 내 잘못 이라는 진정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같은 교인 중에 교육이 낮은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성경을 가르칠 자격이있습 니까?
용서와 사랑이 자기 에게 있는지 없는지도 알지 못 하고 있는 상태가 깨어 있지 못한 상태인 것 입니다. 우리가 깨어 있다는 건 아주 중요 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기 반성과 자신을 통찰 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예수님을 그냥 받아 들여 쉽계 천국에 들어 갈 수 있 다고 믿는 신앙인들 때문에 자기는 변화 되지 못 하면서 남들 에게 복음 전하는 일만 급급한 것 이며 자기 자신을 알지 못 하면서 남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욕먹는 일이 생긴다고 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기독인 이라면 교회 내에서 파 가 갈리고 서로 반목 하는 그래서 쪼개지는 일은 없다고 믿 습니다.
기도 하는일보다 더욱 해야할 일이 자기 스스로를 관찰 하면서 스스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말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보았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