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0기에 참여한 강병원입니다. 뉴스타트에 왔을 때엔 정말로 병의 치유가 가능한지 반신반의하며 처음 뵙는 동창생분들과 생소한 음식들을 먹고 8일동안 낯설은 천장을 보면서 취침하며 지내는게 무척 어색하였습니다.
그러나 오신 각각의 분들마다 드라마틱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고, 매일 나오는 음식마다 생기의 의미가 부여되어 있었으며, 박사님의 영감을 일깨워주는 말씀을 들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긍정적으로 변화됨을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유전자와 생기, 진선미와 사랑, 이것들을 딛고 치유의 희망이 이루어 지게 하는 뉴스타트. 그중에서의 집중 포커스를 받은 믿음. 이러한 내용을 듣다보니 제가 그동안 얼마나 자만하였고 자신에 대한 영적 육체적 관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었으며, 진정한 사랑을 배풀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의 '감동의 이야기' 시간에서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뉴스타트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뉴스타트를 섭렵하고 영적, 육체척 치유를 경험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참여한 분들을 위해 분골쇄신 하신 봉사자 형님 누님 분들과 모든걸 아끼지 않고 희망과 믿음, 사랑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시려 노력하신 이상구 박사님과 말이 필요 없는 뉴스타트의 진행을 이끌어 주신 이혜숙 사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같이 참여한 140기 많은 동기분들께서도 치유의 희망과 사랑을 얻어 가셔서 꼭 완쾌되어 봉사자로 다시 뵙는 영광이 이뤄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비록 제가 도움이 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우치고 돌아가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