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듣자면...
명쾌하고 알아듣기 쉬운 강의로 절망에 시달리는 이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강의 내용을 필기하는 것을 강요하지도 않았고 아직도 이렇다할 책도 남기지 않았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지며, 그때마다 박사님의 말씀을 기록해 두지 못한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하긴... "땅속에 묻어둔 하수관은 땅 위에 표시해 두어야 찾을 수 있지만,
살아있는 씨앗은 표시해 두지 않아도 반드시 싹을 틔우는 법" 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문득 떠오른다.
이박사님의 강의가 살아있는 진리의 강의라면 어느 때나 우리의 삶 속에서 되살아날 것이 분명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