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주님의 말씀을,사랑을 전하며 그 사랑을 먹으면서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 항상 기도드리며 힘을 드리고 있습니다
박사님! 주안에서 항상 강건하세요!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길을 가다
진리의 내가 좋아하는 길을 가는 동안
참 아름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우리가 나누는 말 속에는,마음 속에는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답이 없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니요
목적지를 알고 나선 길
그 길 속에서 용서를 배우고
사랑을 배우고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된다
좁고 험한 pathway를 뚫고 걸어가다 보면
빛의 환한 무리가 되어 Road가 되는 길.
그 길 끝에서
나를 알아주는,
나를 안아주는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 대구 칠성교회에서 김수정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