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5년전에 갑상선 기능이 없다고 판정받았다가 현재는 호르몬제도 먹지 않고 최대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음식으로 생활할려고 하고 이상구 박사님의 도움되는 전화통화도 한 적이 있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약도 먹지 않고 지내지만 현재는 1년 6개월전 교회 집사님이 운영하는 가정요양원에서 한달 보름정도 요양하고 난 뒤부터 오른쪽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2년전 이맘때 여름철에 햇빛을 이기지 못해서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도중에 쇼크가 일어나서 몸에 조절이 안되는 가운데 눈으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서 CT촬영하다가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 중간에 하지 못하고 그대로 진료를 그만두고 집에 와서도 밤에 겨우 잠들고 다음날 신경정신과에 가니 공황장애라 하여 약도 먹고 링거주사도 맞으며 지내다 요양을 했었는데 아직 완쾌되지 않았으니 좀더 해야 된다고 했지만 경제적인 형편때문에 집에 돌아왔는데 현재 아직도 오른쪽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래도 그전처럼 호르몬제도 복용하지 않고 건강식으로 잘 지내는 편이지만 아직 귀에서 소리가 나서 어떨땐 짜증이 나고 감정조절이 잘 안된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귀에서 나는 소리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 또 발목 복숭아뼈라고 하는데 바로 옆에서는 하루를 걷고 나서 저녁에는 붓고 아침이 되면 붓기가 빠지고 이런식으로 매일 반복되는데 이런 정상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만약 병원에 가야 된다면 어느과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사님 전에처럼 여름가뭄에 소낙비 내리듯이 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