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글을 더 올립니다. 저에게 여섯날난 예쁜딸아이가 있는데 작년 여름에 영유아 검진하다가 시력도 검사해 보았더니 시력이 좋지 않다고 해서 안과의원에 갔더니 난시이고 0.3-0.4 정도 밖에 안되니 안경이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현재 사용하는데 시력이 너무 회복되지 않아서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하는 중인데 망막에 이상이 있다고 하고 좀더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해서 소아과에 검사의뢰를 하고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인데 아직 정확한 진단은 받지 못했는데 검진 기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기다린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좀더 신경을 못쓴 게 아쉽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렵고 힘듭니다. 좀더 기다려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박사님께 여쭈어 보아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