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대선 투표결과가 너무 기가 막혀서 저의 유전자가 막 꺼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
이래서는 안되지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46기 동영상을 보기시작했습니다 ..
역시 저의 고향은 뉴스타트에요 ..
여전하신 박사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다시 유전자를 깨우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7살이 되서 내년에 삼육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윤서가 일어나자마자
어~ 박사님 할아버지시네.. 우리 저기 갔었지 ^^
뉴스타트는 저의 고향뿐아니라 우리 윤서의 우리신랑의 새로태어난 둘째 지온이까지도 고향인것같습니다 ..
그동안 챙겨보지 못한 동영상 ..
쭉~~~~ 챙겨보면 유전자가 춤추는 하루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안에서 웃으시길...
배구선수로 기억하시는 왕년 농구선수 ..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치며 행복한 나날을 살고있는 대전의 이은주 소식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