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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서른살 이윤아라고 합니다.

제가 박사님을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두 달 정도 되었을까요?

그 때 봤던 동영상은

많이 먹어서 비만이고

적게 먹어서 비만이 아닌게 아니다

식이조절로 될 수 없는 게 있다

그것은 사람마다 비만유전자라는 걸 갖고 있다

코티졸이 분배되면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식욕이 왕성해진다

이걸 잘 컨트롤 하면 비만이 되는 걸 막을 수 있다

라는 98년도 동영상이었습니다.

그 때는 해결책이 없었기 때문에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그 방안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랩틴호르몬과 그렐릴호르몬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말인데

박사님이랑 10분이라도 이 제품에 대해서 상담하고 싶습니다.

자세히 쓰고 싶지만 다같이 볼 수 있는 공개되어있는 게시판이므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박사님.

 

  • profile
    이상구 2013.10.17 17:54
    인간이 어떤 제품을 상품화 하여 만들어내더하도
    개인의 유전자를 가장 적절히 조설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진선미 사랑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생명파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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