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으로 인해 왜 하나님이 빛이고 생명인지를 알게 되자
세상이 온통 밝아졌습니다.
박사님은 제가 여지껏 보아온 그누구 보다도 정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법은 제게 정말로 좋은 법이었습니다.
내몸을 칼로 도려내거나, 독약으로 죽이려 들거나, 방사선 불로 지지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암도 감싸 안아 달래주고, 조금씩 조금씩 닦아내 주고, 맺혀 있던 한을 풀어 주는
참으로 눈물겨운 사랑의 법이었습니다.
그법을 알게되니, 저는 더이상 돈걱정도, 생활 걱정도, 자식 걱정도, 죽음에 대한 공포로 부터도
해방되어
하루 하루 자유롭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무지의 어둠속에서 묻혀있던 " 반야심경"도 천수경의 "죄무자성 종심기"도
박사님 설명으로 제일 기쁘게 깨달았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가는길이 즐겁습니다.
창세기에서도 궁금한것들이 많고 영과 혼에 대한 것은 아직 제게 와닿질 않습니다만,
그 무섭던 계시록도 박사님 해석으로 편안해 졌으니
천천히 공부하겠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살면서도 박사님 뵙지도 못하지만
매일 강의 열심히 들으며 깨닫고 기뻐하는 저같은 이가 있다는 것을
부디 알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