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둠과 사망의 골짜기에서 무섭고 외롭고 갈길을 몰라 헤매이고 있을때.
박사님은 제게
괜찮다고, 돈이 없어도 암도 고칠 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풍성하신 하나님은 깨끗이 나을 수 있는 최고의 항암제도 이미 다 주셨고
햇볕 물 공기 항산화물질......천지 빼까리로 널어 놓으셨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라고 ,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
거지같은 잡신 쪼가리들 한테 휘둘려 살지 말고
정말로 진리와 선함과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박사님,
저는 조직검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 몸속에 있는 것이 암이든 아니든 저는 뉴스타트로 남은 평생을 새롭게 살것입니다.
저의 두 딸들과 함께 박사님을 찾아뵙고는 하고 싶은 말 드리고 싶은 감사 모두 다 잊어버리고
사진 한방 못박고 와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사람 살리는 거룩한 일로 바쁘신 박사님!
박사님 실물은 ----- 신선 같이 아주 맑고 깨끗하고 형형한 빛이 도는 분이셨습니다.
-------부족한 나에게 언제나 큰힘을 준 사람 -----
박사님을 닮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