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간 극도의 소화불량/위염으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여 164기 참가했던 마리안입니다.
그곳에서 20일간 있으면서 강의에 초집중 하다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은 약속이다' 라는 강의에서 너무나 크게 감동 받고 통증이 올 때나 체하는 느낌이 들때도
그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께 어리광도 피우고 모든 마음의 짐을 내려 놓는 법을 필사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통증 없이 소화가 되기 시작하더니 15일경부터는 식사량이 조금씩 늘기 시작했고,
졸업하고 귀가한 지금까지(9일째) 아무 탈없이 계속 양이 늘어나 이제는 거의 현미밥 반 공기 이상으로 늘어 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이렇게 속히 저에게 일어났는지 도무지 설명도 안되고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나를 사망으로 끌고 가려고 잡신이 계속 꽉 쥐고 있었다가 생기로 나를 당기신 하나님을 이길 수 없어서 놓아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소화액이 잘 나오고 장 운동이 활발해졌기에 가능한 일임은 확실한 듯 합니다.
혹시 뉴스타트에 대해 확신이 없으신 분들은 제 케이스를 보시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서 글 올립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스트레스, 우울증, 과식, 과로, 신경과민,... 등등 으로 나와 옆사람들에게 힘들게 하며 살아왔었죠.
그런 저일지라도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하셔서 회개할 줄도 모르고 나만 올바르게 잘 살아 왔다며 착각하던 저를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살리시려고 이박사님을 세우시고 뉴스타트 쎈터를 세우셔서 모든 직원, 봉사자, 또 동지들과 함께 하나님의 품성을 새로이
체험하면서 귀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좋으신 약속의 하나님과 더 깊은 친교를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