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이다 이것은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며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시는 분은 변치 않으신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합 3:6, 사 57:15, 약 1:17) (부조와 선지자 33)
하나님의 본질은 영원히 변하지않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줄 대상이 필요해서, 하나님 자신이 아쉬워서 나를 창조하였고 영원히 살자고 생명을 주시는데 그래서 내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위해서지요.(감동)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것에 따라 사랑도 하시고 화내시고 심판으로 벌주시는 이원론적인 품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품성은 영원히 변함없고 아무 조건없이 생명주시는 일원론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짝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외롭게 하지않기 위해 성경을 생명의 원칙으로 연구하고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한 철저히 이타적인 사랑을 알았을 때 우리의 감동으로 하나님은 심히 기뻐하실 것 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의 감성적 표현법 (이상구박사)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말과 뜻은 정반대일 경우가 많지요
무조건적이며 이타적인 사랑의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사단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자신이 한 일처럼 말씀하신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출7:3)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감성적 표현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그랬구나 하며 오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 성경절을 보면
(출8:32)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이 때에도” 이 때에도는 전에도 그랬다는 뜻입니다
마음을 완강케 한 장본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바로 자신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바로(우리)가 한것도 내가 하였노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감성적 표현이지요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유다(물질인 인간)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생명을 거부하고 사망을 선택 했는데 유다 자신이 자신을 심판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유다를 심판하였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감성적 사랑의 표현법을 이해하게 될 때 하나님의 공의, 진노, 심판이 사랑으로 재 정립될 것입니다.
창조주이시기에 인간의 모든 죄의 책임을 지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감성적 표현법을 이해하시면 풀리지 않는 성경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건적인 사랑으로 읽으면 성경은 풀리지 않고 율법적인 무서운 하나님이 됨니다
3. 세상은 영의 세상이며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요일4:6)이 지배합니다
우리는 이 두 영의 절대적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가룟유다가 그랬듯이 인간은 외부에서 뇌세포로 들어오는 두 영 중 어느 영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몸의 행동과 마음의 상태로 나타납니다
미혹의 영, 사단은 우리를 멸망시키려 끊임없이 하나님께 우리의 시험을 청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이 하나님께 욥의 시험을 청구하고 베드로를 밀까불 듯 하려고 청구했으며, 다윗의 인구조사, 아브라함의 시험등 사단의 청구권을 이해하고 대입하면 풀리지 않는 성경이 없으며 은혜스러운 성경절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갈등과 고통, 슬픔을 함께 느끼며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성경 공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울산바위님 '도배되는 글에 대한 생각' 과
특히 댓글을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는 유익한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