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모텔에 좀 도독이 들었습니다.
도독이 훔쳐간 것은 17살의 젊은이의 백팩이었습니다.
이 청소년의 백팩에는 킨들이라는 조그마한 컴퓨터와 몇가지 소지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소년이 자기에게 최고로 소중한 $200. 불도 안되는 컴퓨터를 잃어버린것을 알앗을때
제 눈에는 마치 생명을 잃어 버린것 처럼 정신이 나가보였습니다.
그래서 모텔 주위를 막 뛰어다니면 가방을 찾아 돌아 다녔었고
물론 경찰에 신고도 했고, 그러나 그는 정신이 반 나간것 처럼 몇 시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기운이 하나도 없이 의자에 않아 있는 것을 보면서
저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난 지금 무었을 잃어 버렸는가?
답은 곧 나왔습니다. 전 영생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
저는 그 소년처럼 정신없이 생명이신 예수님을 찾아 다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일 없는 것 처럼 하루 하루를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성경 말씀에 주인에게 지혜롭다는 말을 들은 불의한 청지기처럼
저도 지혜롭게 생명이신 예수를 온 마음을 다하여 온 힘을 다하여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