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
매 기수마다 7~80여명에 이르는 환자들이 나름대로의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타트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지않은 중병의 환자들이 완쾌 혹은 상당한 치유가 되어 간증을 하고 있는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박사님의 말씀대로 충실하게 뉴스타트 운동을 실천하여 긍정적 효과를 얻은 환자분들보다
뉴스타트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실천하지 못하여 훨씬 더 많은 환자들이 더욱 상태가 악화되거나 결국 사망에 이른 환자들도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혹시 뉴스타트 센터에 참가하신 환자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혹은 관리(건강상태, 생존여부 등)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렇다면 참가했던 환자에 관한 완치 혹은 쾌유 등에 관한 분석결과를 알고 싶습니다.
저희 체험교육프로에 적게는 40명에서 많게는 시즌기간 50여명의 각기 다른 사유의
참가자분들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매월 주최되는 뉴스타트 체험 세미나의 행사를 준비 진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매회 다녀가신 참가자중에 치유자 와 그렇치 못하신분들 등을 일일이 모니터링및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수 없는 점이 저희 또한 아쉬운 점입니다.
참가자분들이나 지인분들이 알려 주시지 않는다면 죄송하게도 저희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치되셨다가 다시 재발 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물론 그렇습니다.
저희 뉴스타트센타에서 중요시 중점을 두는것은 일리가 아닌 바른진리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입니다.
치유를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은점은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쁘게 일함은 아쉽게도 너무 늦어 몸이 회복을 이루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마음이 치유된 후 잠들었다면 이에 대하여도 기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하여 뉴스타트 체험운동을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