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저 힘들어요.
오직 당신의 도움만이 필요해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절 사랑하면서도 말이 없는 당신
조건없이 날 사랑한다는 걸 안 후
내 맘은 당신만을 향해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곁에 쉬고 싶어요
가만히 앉아 그대 어깨에 기대보고 싶어요
당신에게만 내 눈물 보여주고 싶어요
아무도 정말 아무도
내가 아파할 울 때 위로가 되지 못했답니다
모두가 강물 처럼 잠시 스치고 지나갔어도
오직 당신만이 내 강 기슭에 서서 남몰래 눈물흘렸음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세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듣고 싶은 당신의 음성
어둠이 몰려와 호흡이 끊어진대도
내 사랑은 흔들리지 않을거예요
당신만 있어준다면
당신에게도 내가 전부이기에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그대의 음성들려주세요
널 사랑한다고
오랬동안 사랑했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193기 첫 날 강의를 듣다 힘들어 하는 참가자의 마음이 되어 써 본 글입니다.^^
처음 왔을 때 그 마음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