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뉴스타트 200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람 앞의 촛불같이 꺼져가는 시간 속에서 마지막 제 영혼을 점검하기 위하여 찾았던 뉴스타트에서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새 생명을 얻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육종암 환자였던 남은자 입니다.
오늘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2부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참석하지 못해 못내 아쉽지만 정말 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시어
저처럼 소망없는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디 앞으로 300기에 꼭 다시 함께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기쁨을 집에서나마 함께 누리겠습니다.
박사님과 동시대에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뉴스타트 온 가족들 함께 파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