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기 어느 참가자분의 기도가 아름다워 나눕니다!)
뉴스타트에 와서 제 자신을 돌이켜보니
저의 능력과 의지만으로 이 세상을 잘 살 수 있을거라는
교만과 자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무조건적인, 무한한 사랑의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직까지는 확실한 믿음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저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게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제가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여기 저와 같이 아프고 힘든 주님의 자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