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 강의를 빠짐없이 듣고 있습니다.
계속 궁금한게 있었는데 이번에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첫번째는
창세전에 구원은 확정되었고 이세상은 사단이 머무는곳에 창조사업이 진행되었고 사단과 하나님의 조건적인 사랑과 무조건적인 사랑의 이념차이를 알아보는 실험실과 같은장소로 지구가 창조되었고 인류는 사단의 미혹에 죄를 짓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궁금한것은 이런 실험실과 같은 곳에 태어난 자체가 우주에 다른 슈퍼 지구의 거민들과 너무 너무 형평성에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고요.(그들은 구경꾼이고 우리는 실험대상이니까요)
이런 곳에 태어난 모든 인류는 실험실의 대상으로서 의인도 악인도 생길텐데 악인도 실험의 결과로 생긴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고요.
조건적인사랑과 무조건적인사랑을 잘 선택해야 구원을 받는다는것도 다른 슈퍼 지구의 거민들과 너무 너무 형평성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어쨋든 선택 잘못하면 구원이 없으니까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이세상이 실험실이라면 의인의 역활도 있고 악인의 역활도 있어 그들의 생애를 통해 무조건적인 사랑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어 온 우주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통일 되게 하면 실험실의 목적은 이루어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두번재 악인의 부활인데요, 전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면서 꼭 악인으로 죽은 사람 살려서 또 죽이나 생각했습니다.
악인의 두번째 부활도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에 매우 동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그들의 인생속에서 어떻게 노력하셨는지 보여주어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시는 것 말입니다.
그럼 그들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닫게 되어 감동을 받으며 주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인다.
저는 이것이야 말고 하나님은 무조건적사랑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궁금한것은 여기까지는 알겠는데요.
사단이 다시 출현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게 될것인데. 그중 미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끝까지 거부하는 무리가 있고 회심하여 하나님을 선택하는 무리가 있다라고 하면 너무 이해가 되고 기쁠텐데 ,하나님을 대면해서 친히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제대로 알게된 그들이 100%
모두 미혹에 넘어가 눈앞에 보이는 사단을 따른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몇명이라도 아니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선택해야 되는 것 아닌가 궁금합니다.
박사님 강의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