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양양∼울릉도 출항지 물치항 확정
(주)이스트아이·물치어촌계 합의 / 추진단 구성…2019년 3월 취항
등록날짜 [ 2017년07월03일 09시55분 ]
양양에서 울릉도 뱃길을 여는 출항지로 강현면 물치항이 최종 확정됐다.
항로 개설을 추진해온 (주)이스트아이(회장 박남수)는 지난달 26일 강현면 물치어촌계 사무실에서 선사와 어촌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울릉·독도 연안 여객선 항로 개설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추진단은 선사인 (주)이스트아이와 물치어촌계, 울릉도 현포어촌계 등 3자로 구성했으며, 항로개설에 따른 업무협업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서를 체결했다.
선사는 사업 타당성조사 등 항로 개설을 위한 1차 준비를 완료하고 오는 2019년 3월부터 여객선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주)이스트아이는 양양∼울릉도·독도 구간에 650톤급(정원 700명) 초쾌속선 1대를 우선 취항하고,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추가로 1대를 더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구간에 투입하는 여객선은 양양∼울릉간 약 200km 구간을 평균 시속 75km로 2시간 40분에 주파하는 최첨단 초쾌속선이다. (주)이스트아이는 지난해 10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네델란드 다멘사와 여객선 건조와 관련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항로개설 추진단장인 (주)이스트아이의 여동윤 레저해상운송부문 사장은 “양양 물치항에서 울릉도 현포항간 신규항로가 개설되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울릉도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맞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양군과의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1499130576-13.jpg 양양 물치항과 울릉도 현포항간의 여객선 항로개설 협약이 체결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00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찬양, 같이 들어보실래요~♡ 내가더사랑 2017.10.11 215
3799 뉴스타트 생명운동 까페를 알려드립니다. 동예 2017.10.11 343
3798 209기 아름다운 설악 가을음악회에 초대합니다. 1 이은숙 2017.10.08 158
3797 생명과 혼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2 solasc 2017.10.05 212
3796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들를 보면서 어떤마음이실까요..! 2 내가더사랑 2017.09.18 225
3795 건의합니다. 2 지연 2017.09.15 302
3794 뉴스타트 동호회를 공개합니다 2 가파 2017.09.12 465
3793 하나님의 창조는 더하기 법칙 동예 2017.09.06 185
3792 변함이 힘든 이유 동예 2017.09.03 214
3791 207기의 아름다운 기도문 1 이은숙 2017.08.28 548
3790 어떤 길 가파 2017.08.22 177
3789 수술 후 2년 2개월간의 깨달음 가파 2017.08.20 445
3788 귀하고 귀하신 생명의 말씀 허대열 2017.07.21 244
3787 "여름을 시원하게.."특집으로 꾸며질 206기에 많이 참여하세요! file 이은숙 2017.07.16 282
3786 속초,양양 대중교통노선에 대하여... 이은숙 2017.07.11 257
» 뉴스타트 센터에서 가까운 물치항에서 울릉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은숙 2017.07.10 188
3784 204기 1부 동영상 강의 다시듣기 1 라벤다 2017.06.21 301
3783 서울∼양양고속도로 30일 뚫린다 이은숙 2017.06.21 146
3782 2부에서 강의해주셨으면 합니다. bae 2017.06.15 145
3781 안녕하십니까? 박사님...반갑습니다. 1 장동기 2017.05.14 348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