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앞의 글--내가더사랑--님의 꿈이야기를 읽고나니
예전에 박사님께서 --꿈으로 부터의 자유 --라는 강의를 하신것이 생각납니다.
저도 꿈을 영험히 꾸고 그 꿈이 성령인지 사단의 것인지 알 수없어 늘 휘둘려 살던 사람이었기에
박사님의 그 강의는 그동안 그누구도 가르쳐 준적이 없는 사실들이라
저로서는 정말이지 놀라웠었습니다.
박사님은 우리가 보는것이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뇌로 본다고 하셨습니다.
각막혼탁증으로 태어난 아이가 각막을 이식해서 눈이 보여도 한동안 인지할 수 없다는....
박사님의 과학적인 설명으로부터 저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서
한동안 꿈으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가졌었는데
머리가 나쁜 제가 여러번 듣고 싶어서 그동영상 찾아봐도 삭제되서 없어요.ㅠㅠㅠ
박사님 그강의 다시한번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또 한가지
박사님이 부르시는 --좋으신 하나님 -- 저는 무한한 감동을 받는답니다.
유투브로 그어느 성악가가 부르는 것보다 박사님의 좋으신 하나님 만 들으면 눈물을 뚝뚝....
그것도 찾아서 들을수 있도록 강의 제목에 --좋으신하나님 박사님 찬양 포함 --이라고 하고 삭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
제가 앉아서 박사님께 찬송까지 주문하고.....너무 무례한가요?
용서해 주세요.
제가 세미나에 가고싶어도 아직도 생계를 짊어지고 바빠요.
순전히 박사님 말씀으로 회복한 사람이고
박사님 말씀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생명을 가르쳐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뇌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
마음으로 보지 않고
영으로
말씀으로----
언젠가 강의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