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저는 박사님의 강의를 밤. 낮으로 들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진작 가고 싶었으나
여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제 갈려고합니다
저의
건강 상태는
작년 건강검진에서 간질성 폐질환이라고하여
부산대 양산병원에서
폐생검까지 하자고 했어나
너무 힘들어 물세척검사까지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작년 9월에 건강검진 후
현재까지 6개월 되었습니다
중간에
지역에 있는 소규모 병원에서
기침이 심하여
CT와 엑스레이를 찍고
폐렴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열이 잡히지 않다가
약 7일후에 열이 잡혀 퇴원을 하였으나
큰병원으로 가기를
강력히 권유를 하며
진료의뢰서를 써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WBC : 21000으로 높고 3 ~4일에 한번씩
증상없이 발열(38도) 정도
호소하는 상태로
R/O IPF등 추가적 검사 요하여
전원코자 하오니
고전선처 바랍니다
라는 내용 입니다
그러나
저는
박사님의 강의가
너무나 신선한 충격과
특히 성경말씀 강의가
새롭고 처음으로 접하는 말씀에
저의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
뻥 뚫였습니다
박사님
지금 저의 상태는
기침과 열이 약 38.5 정도 오를 때도 있으며
오른쪽 눈은 상동막결막염 증세라고 하며
왠 스트레스를 이렇게 많이 받는 냐고 합니다
저의 증세를 정리 해 보면
폐섬유증, 눈 상동결막염 이틀전 부터는
왼쪽 눈밑 떨림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손청색증입니다
뉴스타트센터에 가면
모두 싸~악
날아 가버림을 확신합니다!!!
병원치료 거부
병원약 모두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여기 올리면 않되는 것을
작성 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열에 들 떤 중에 작성하다 보니
실수가 된 것 같습니다
박사님
뉴스타트에서
뵙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교통사고치료,맹장수술 등 현대응급의학도 하나님의 선물이라 생각하는데,
그 중간에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뉴스타트도 하나님의 선물이고, 현대응급의학도 하나님의 선물인데
위의 님과 같이 응급과 만성의 경계에서는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님의 빠른 쾌차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