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몸속, 유전자야~ 안녕^^

아픈 너를 향해.. 이제라도 이렇게 기쁘게 인사할 수 있어서, 난 너무 감사하다!

너가 이렇게 많이 아팠던 건, 

그동안의 너의 삶이.. 많이 힘들었고, 마음으로 많이 아팠고, 화도 많았다는 얘기겠지..ㅠ

이런 내 몸의 상태가, 상황이.. 나를 또 많이 절망하고, 슬프게도 했지만 이젠 괜찮아~!

왜냐하면.. 다시,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마음이 아파서.. 큰 상처덩이가 된, 내 몸 유전자들아~

그동안.. 미안하고 미안했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대로.. 푸는게 옳은거라 생각했고,

화가 나고, 속상해도.. 시끄러워지는게 싫으니까, 내가 그냥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어 !

많은 '우리'는.. 어릴적부터 그렇게 보고 자랐기에, 그 두가지 방법만 있는즐 알았어ㅠ


'참..몰라서 그랬었지' .. '창조주의 섭리'를 알고나니, 

성령으로, 정신님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화'와, '슬픔'은.. 다스려야 하는 것이었고, '근심'과 '걱정'은 물리쳐야 하는 것이었어!

내 안에, 상황에 따라 이는.. '희노애락'의 감정은 표현하되, 

잘못된 방법으로 표출하거나 억누르는 것이.. 잘못이었다는걸 이제는 알아..!


유전자야~ 이렇게까지 되는 동안, 많이 아프고 속상했지~!

너를 이해한다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너를 이해한다고.. 

넌, 너의 마음에 공감하며, 네 편이 되어서..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거야!

너의 아픔에.. 너를 따뜻하게 안으며,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너무 어색할 만큼, 

'포옹'이라는 것이, 기성세대라 불리우는  '우리의 정서'에는  참 익숙하지가 않았어..!

그러나, 그 생소하리만큼 어색한 그 포옹이.. 우리에겐 꼭 필요한 위로의 사랑이었는데 말이야~!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 나에게 이렇게 다시 다가오면 좋겠지만, 

그들 역시도 나에게는 가해자이지만, 또 누군가로부터는 피해자이지 않았겠어..ㅠ

그들 또한 위로자가 필요한 사람들일거야~!

이렇듯, 진정한 사랑을 내가 알지 못하면..내가 내 몸을 공격하기도 하고, 

상대방에게도..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가하게 되는, 악순환의 되풀이가 지속이 되는 거지!

나 역시도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던 한 사람이라는게.. 이제는 인정이 돼ㅠ


박사님을 통해서.. 하나님! 우리 좋으신, 참 좋으신 하나님이.. 나에게 오셨어!

나를 위로하시는 참 위로자로, 나를 껴안아 주셨지.. !

딸아.. 내 사랑하는 딸아~! 

너가 나(진정한 사랑)를 잘 몰라서, 그동안 너대로의 삶에, 얼마나 힘들었고.. 아팠고, 고단했니~..!

내가 너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그동안 힘들었을 너에게.. 나는 너의 온전한 위로자 네 아버지라~♡


일렁이며 움직이는 태양 빛으로,  나에게 다가와.. 나를 감싸안은, 그 따뜻한 뜨거움!

어느 날부턴가, 다가오는.. 숲의 아름다움, 들꽃 한송이, 저마다의 모양모양으로 드러나는 나뭇잎~!

흔들리는 바람결, 켜지고 꺼지는 반짝이는 별빛들, 흙냄새를 풍기며 떨어지는 빗방울, 포근하게 내리는 눈까지..

모든 자연의  아름다움이.. 나를 향해 거기에 있었어~^&*


내 안에서.. 내 마음속의, 성령의 울림은.. 

나의 유전자 중, 아픈 상처덩이가 된 너를 녹이기 시작했어~!

겹겹이 쌓인 내 상처의 덩이들이 봄 눈 녹듯이 녹기도 하고, 

남겨진 그 상처의 흔적은.. 진주조개의 고통뒤에, 생겨난 영롱한 '진주 알'처럼 

어리석었던 내가.. 예수사랑을 회복한 증거로 남아있음에,

 뭇사람들 보기에는 그 상처가 흉할지 몰라도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상처로, 

악령이 움직이는 세상에서.. 꼭 !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해~!


내 몸속 유전자야~^^

요즘 너는 평안하니? 나는 행복해~^&* 

그러므로, 너도.. 내 몸속을 환하게 반짝이며 빛나고 있겠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사랑의  생명' 싸인에 따라.. 유전자인 너가, 거기에 즉각 반응하며.. 

반짝이는 수 많은 빛으로 오늘도 나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줘서 고맙다~^&*

내 몸속 유전자야^^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이 만드신 너를.. 사랑해~!

그게 곧, 나야 나~♡   알쥐?? ㅋㅋ 

오늘도 사랑해 ♡^&*♡ 



*아팠던 지난 날들 속에,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내 내면의 나에게 했던 얘기들을 이렇게 써 봅니다~ㅎㅎ


오늘도, 박사님의 강의는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진정한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00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Iloveyoumore 2018.10.13 422
3899 221기 세미나 기간 가볼만한 문화관광 축제소식 (양양) 고객지원실1 2018.10.12 189
3898 221기 세미나 기간 가볼만한 문화관광 축제소식 (고성) 고객지원실1 2018.10.12 201
3897 221기 세미나 기간 가볼만한 문화관광 축제소식 (속초) 고객지원실1 2018.10.12 182
3896 생각은 내가 하는게 아니다? 1 행복해지기를 2018.10.08 369
3895 유방암4기, 3중음성 질문있습니다 박사님..도와주세요 2 완치소망 2018.10.06 2026
3894 생명과 영혼에 대한 질문 있어요 1 solasc 2018.09.29 244
3893 추석~! 모두들, 잘 보내셨나요~ ^^ Iloveyoumore 2018.09.27 132
3892 또다시 금강산에서 뉴스타트 세미나 할수도 있을까 설악신문보고 기대 됩니다. 고객지원실1 2018.09.26 240
3891 221기 세미나 기간 자유관광 추천 1 고객지원실1 2018.09.26 154
» 내 몸속 유전자에게~^^ Iloveyoumore 2018.09.09 305
3889 하나님의 생각~! 2 Iloveyoumore 2018.09.08 246
3888 마음 나누기의 올바른 자세~! 1 Iloveyoumore 2018.09.07 171
3887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2 Iloveyoumore 2018.09.05 279
3886 성령받음과 방언에 대하여 4 solasc 2018.09.05 312
3885 내생일에, 시부모님께 보낸 글~♡ 2 Iloveyoumore 2018.09.03 297
3884 생명나무 지식나무 Iloveyoumore 2018.08.31 177
3883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습니다. 2 함평아들 2018.08.09 333
3882 자연치유에 관심이 많습니다. 1 제우스 2018.08.09 386
3881 이런 답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2 Iloveyoumore 2018.08.07 328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