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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성경에 분명하게 심판날이 있다고 하는데

왜 조사심판이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성경말씀중에 본인의 입맛에 맞은 것만 믿고

입맛에 맞지않는 것은 왜 안믿는가요?


이상구의사처럼 예수를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도

심판을 받겠다고 벧전 4장 17절에 나와있는데요.


벧전 4장 17절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마태복음 10장 15절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심판날에....


마태 12장 36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요한복음 5장 27절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한복음 5장 30절

심판은 의로우니라 


사도행전 17장 31절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심판할 날을 작정


로마서 2장 16절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


로마서 14장 10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고후 5장 10절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


계시록 14장 7절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바다와 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 ?
    건강하자 2018.11.03 19:01
    성경은 글자 뒤에 숨은 뜻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이상구 박사 강의를 듣다보면 한문장 한문장이 담고있는 의미를 그 분의 인생에서 얼마나 고민하고 구했는가에 대해 존경하게 됩니다. 시를 쓰여진 글귀 곧이 곧대로만 이해하면 얼마나 우스운 글들이 많습니까. 껍데기안에 들어있는 알맹이를 찾는 과정에서 진리와 사랑을 알아 듣게되는 것이 인생에 정말 감사한 일 아니겠습니까. 삶의 정해진 시간 문턱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에게 절실한 앎의 과정이지 않겠습니까.
  • ?
    bae 2018.11.03 19:53
    우리가 말하는 심판은 정죄, 벌받는 최종결정으로 잘못 곡해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소돔과 고모라 처럼 그러나 심판이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절정의 노력입니다. 심판이란 강제하시지 않고 눈물을 머금고 놓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집행하시는 자로서 죄인들 앞에 서시지 아니 하십니다. 심판은 주어진 은혜대로의 받은 구원에 대해 실재로 받았나 받지 않은가는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즉 뉴스타트에 대입하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 하나님의 은혜인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졌으며 이에 대해 우리가 성령을 받아들이냐 악령을 받아들이냐의 우리의 선택이라는 행동으로 결정되고 그 결과 치유의 심판, 사망의 심판의 결과가 된다는것과 같습니다. 곧 악령이 넣어주는 부정적인 생각을 거부하는 행동을 해야됩니다. 즉, 믿음을 행위로 사단과 하나님앞에 증명하게됩니다. 님께서는 요한복음5장22절도 어떤 말씀으로 보시나요?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2)란 말씀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읽어셔야 합니다. 그 심판을 아버지는 하지 않는데 아들에게 맡긴다. 즉, 아버지는 안하시는데 아들이 하게했다는것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아버지는 심판하지 않되 그 아들이 그 심판을 책임지게 했다는 말입니다. 즉, 사람들이 사망을 선택한것을 아들이 인간들 대신 책임지고 대신 죽게 했다는 말씀으로 읽어셔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를 다시한번 우리는 성경을 깊이 상고해야 된다고 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8.11.04 11:22
    저도 님께서 열거하신 모든 심판에 관한 말씀들을 받아드리며
    님께서 오해하시는 대로 제가 심판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화잇이 주장한 '조사심판'
    곧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저는 거부하고
    상세히 조사한 결과 '완전성화'를 이룬 자들만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점을 저는 거부합니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화잇이 주장한 그런 조사심판을 거부한다고 해서
    마치 성경을 거부하는 것처럼 오해하시지 말아주십시요, 라는 것입니다.

    예언의 신(대언의 영)은
    구약 선지자들에게 십자가의 구원을 이해하고
    십자가를 예언할 수 있도록 해주신 성령을 뜻하고 있습니다.
    예언의 신이란 성령의 별명이란 말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신 후에 이 성령을 보내시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신
    그 구원을 믿을 수 있고, 확신시키실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지요.
    예수님의 그 약속에 따라 오순절에 오신 분이 보혜사 성령이시지요.
    이분이 바로 대언의 영, 곧 예언의 신이지요.

    만약, 화잇의 글이 예언의 신(대언의 영)이 맞다면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약속 하시기를 "내가 1844년에 화잇을 보내리라!"라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만약, 탕자의 아버지가 안식일교인이었다면, 마침내 돌아온 아들을 향하여

    “네 이놈, 네놈의 모든 죄를 일일이 빠짐없이 회개했는지, 너의 성품이 완전히 성화 되었는지를 낱낱이 조사하여 밝혀질 때까지는 내 아들로 받아드릴 수가 없다! 지금은 한 발짝도 이집에 들어올 수 없다! 썩 나가거라,”

    그러나 아버지는 탕자가 회개하기도 전에 그 더러운 아들의 목에 입 맞추고 가문의 상징인 가락지를 끼워 단번에 아들이 되게 하셨다.

    만약 예수님이 안식일 교인이었다면,
    12년 동안이나 혈루병으로 고생한 여자에게
    소경 바디메오에게
    사마리아인 한센씨 병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워하였다고 말씀하며 단번에 구원하시고 받아드리시지 않았을 것이다.
    그 대신에,
    “완전한 성화”를 이루거든 다시 오너라!“라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만약 화잇이 성령이고, 조사심판이 옳다면
    성경전체는 엉망이 될 것입니다.

    부디 베뢰아 사람이 되십시요!
    성령을 받아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8.11.04 11:27
    사랑과 순결님께 부탁 하나드릴께요,
    저의 답글을 재림마을에 올려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성령께서 말씀하시는대로 선택하시기를 ---
  • ?
    오케이 2018.11.05 16:52

    이 상구 박사님이 성경을 안 믿으시면 왜 성경을 놓고 강의를 하시겠습니까? 그냥.. 자신의 영의 거울에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믿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의 영역에 있는 것을 맞다 틀리다 이렇게 서로 다른 잣대로 지적하면서 살면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결론이 안납니다. 성경이 담고 있는 그 엄청난 뜻을 그 누구가 완벽히 이해한다는 말입니까? 평안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기.. 주님이 바라시는게 그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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