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참 아릅답습니다~^&*
떨어져야할 낙옆이 되기 직전까지..
생명이 있는 나뭇잎은
저마다의 색깔로 이리 아름답군요~!
그리고, 떨어진 나뭇잎은
또다른 분위기로 거기에 운치를 더합니다.
우리의 마지막도 이리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창조주의 섭리에 순응한다면,
우리의 삶도 이와 닮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찾아올, 앙상한 가지만 남을 추운 겨울..
창조주는.. 그 때에 우리의 눈과 마음이
너무 삭막해 지지 말라고
비가 될 물방을들을 그렇게 쉬이 얼려서
소복소복한 하얀 '눈꽃'으로..
추운 계절의 시간마저도 참 아름답게 보이게 하시므로,
우리는.. 추운 겨울에도 낭만을 볼 수 있나 봅니다.
계절대로의 '그 아름다움'을 볼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 오면.. 계절에도 쉼이 옵니다.
겨울은 깊어지지만, 겨울은..'생명'이라는
창조주의 뜻을 한번도 잃지 않았으며,
창조주는 그 계절이 생명을 잃지 않도록
늘 보호하고 계십니다.
겨울은 그렇게 잠시 쉬었다가..
봄으로 다시 새롭게 움을 틉니다.
자연의 순환은 그저 반복되는 것.. 처럼 보이나,
한곳을 바라보며 과거와 현재를 지나,
앞으로 나아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도 계절과 닮아 보입니다.
창조주는 그.. 시대,시대를 살아낸 우리들에게
'마침'의 쉼으로 '온전한 안식'을 주시고..
그 때가 차는 날에, 새 생명으로
반드시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실 줄을 압니다.
자연의 섭리와 조화를 눈여겨 보면,
그 분의 사랑은 언제나 어디서나 보입니다.
그분의 질서에는 '틀림'이 없기에
우리는 나중에 일어날 일들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순서와 순리가.. 더이상 조화롭지 못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의 현상들입니다.
그러나..그 삐걱대는 현상들 안에서도,
창조주는 여전히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아직, 우리에게 거절 당하지 않은 모든 영역에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해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이상기후를 알리는 일기예보나 뉴스를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들의 계절에는..
그 분의 사랑이 언제나 온전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절하는 이'가 없는 계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을을 행복하게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