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악함에.. 좋는 뜻도 드러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세상적인 공의를 위해 열심을 다했건만,
'그것'을 향한 그들의 외침이 많았음으로..
그들은 직,간접적으로.. 자칫 어떤 잘못된 선택을 하면
그것으로 인해 벌어진 결과 앞에
그렇게 힘들어하고 하염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사랑을 모르면, 세상적인 공의는 나에게도 똑같은
올가미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지식은.. 우리를 세상적인 공의로
시시비비를 가리게 민들고,
그 사단은, 그들 또한 그 안에서 흠도 점도 없이
완벽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진작에 알기에..
그게 옳음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향해 외치던
사람들까지도 결국은 자신을 향하는 양심이라는
올가미를 스스로 쓰게 만듭니다.
세상적인 공의는 남도 죽이고 자신도 죽습니다.
사단은 그들의 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그리고 죄를 짓도록 만들고..
그 죄지음의 결과를 온전히 우리의 몫으로 전가 합니다.
그래서 사단 안에서의 공의인
세상적인 옳고 그름을 쫓는 모든 것은
멸망으로 향해 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의 죄'로 정죄하지 않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아서,
사단의 영을 구분하고,
하나님의 선으로 사단의 악에 맞서야 합니다.
우리 개개인은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성령과 함께
사단의 악함을 선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가 맞서야할 상대는.. 같은 곳에 서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단입니다.
세상을 향한 외침이 거기에 있을때,
우리에겐 행복도 있고, 희망도 있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