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1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글이.. '월간 해와 달' 7월에 소개가 되었습니다~ㅋ

우편물을 뜯어보니, 상품권 2만원 ~!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서, 뭐지..? 싶었고

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7월 달에 실린 글을.. 11월에 알게 되었다는거~

갈말에도 '느린 우체통' 이려나 싶네요 ㅋㅋ


그리고는 어떤 글이 실렸을까.. 궁금했죠.

월간지 '해와 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아프고 난 후 부터..

작게 나마 먼저 후원하는 곳이 있어서

그것으로 '월간 해와 달'은 생각 않고 있었는데,

이참에 신랑한테.. 받은 만큼(2만원) 소정의 정기후원을

이야기를 했더니, 낚인 거랍니다~ㅋ

요래 끌리는 건, 기분좋은 일이라며

'간식'한 번 덜 사 먹으면 된다고..

울딸과 신랑을 향해 '선한 갈말'의 홍보 대사로 

거품 좀 물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가볍게 쓰는 2만원이라도

그냥 내맘대로 할 게 아닌, 작지만 의미있는 곳에

좋은 뜻을 갖기에, 같이 보내는 마음이 한마음으로

또 되길 바라며 가족에게 알리고..

동의를 받는대도 중2딸이 깐깐하게 굽니다.


집안 사정으로.. 

예전보다 물질적인 빈곤감을 겪은 '사춘기 딸'에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생활이면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어떤식으로든

어렵지 않게 채워주시는 그분의 '손이 있다'는 것을

예전과 지금의 '우리 생활의 변화'가

그 예로 잘 설명되어 지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또 지속적이라는 거에

우리 딸 하는 말이.. 알긴 아는데 아깝답니다~ㅋ

그 나이에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말이기도 하죠~ㅎ

그 2만원이 없어서 우리 생활이 더 불편해지면

그때는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택도 아닌, 그 말이 통하네요..ㅋㅋ

어떨땐, 아팠던 엄마로 조숙한듯도 보이고,

어떨땐.. 아직도 아기라요~ㅎㅎ



이렇게 가족의 동의 하에, 갈말에 연락을 드렸더니,

월간지를 무료로 5권이나 보내 주셨습니다.

역쉬.. 공짜는 아줌마들에게는 매력적이라는~ㅋ

'모순된 사랑' 이 실렀더군요.

'사랑에 대한 정의'가 각자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지면

서로 소통을 할 수가 없다는 글을 소개했던게 실렸더군요.

작지만 약속한 대로, 11월부터

정기후원금을  2만원 보냈습니다.

(금액을 공개하니..너무 작아서

좀 부끄럽고 죄송하네요..ㅎ)


제가 아픔에서 빠져나올 때,

최용덕 간사님의 곡에 은혜를 너무 받아서,

이 곳을 찾았고  '해와 달'에 글로 머무르며..

사람들과 교감했고, 지금까지 왔네요.


해와달 갈릴리 마을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이곳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나의 믿음을 지켜내는 참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을 얘기를 하면서

'진리도 하나'고 '성령도 하나'이니,

뜻과 의미는

결국 '하나로 모이고 통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제 생각대로 편안하게 얘기를 써 볼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이, 갈말 가족분들이 가지고 계신 믿음에서 

그 내용이.. 읽기에 다소 불편하셨다면 

이번을 계기로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2년 전까지만해도 만날 수 없었던

'성경 말씀'에 대한 참 은혜와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느껴지며,,

치유의 회복을 경험한 저로서

불붙은 제 마음을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 말씀으로 제가 더 지혜있길 바라며..

하나님 안에서 변질되지 않고,

성숙하게 변화되기를..

항상 더 기도 합니다~♡


*월간 해와달에서 

  제 글도..담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8 심령이 가난한 줄 아는 ' 부자 ! ' Iloveyoumore 2018.12.08 174
3937 사랑으로 이해되는 '화해' Iloveyoumore 2018.12.07 243
3936 아침에 받은 편지^^ 이소이 2018.12.06 231
3935 꽃과 비와 별 2 Iloveyoumore 2018.12.06 193
3934 송영희 시인의 "그이름" Iloveyoumore 2018.12.04 616
3933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66
3932 "망하지만.. 가장 큰 자" ㅡ 요한처럼 ! Iloveyoumore 2018.12.03 172
3931 주인은 돌아와 사정없이 때리고 믿지않는 자들과 같이 심판할 것이다? 10 서로사랑해요 2018.11.30 286
3930 안식교단의 목사님들께서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Iloveyoumore 2018.11.30 432
3929 선한 사마리아인 예수그리스도 1 베레아 2018.11.29 170
3928 예수 그 사랑, 너무 아름다워서..♡ Iloveyoumore 2018.11.29 152
» " 진리도 하나, 성령도 하나 " ㅡ 해와 달에 올린 글 1 Iloveyoumore 2018.11.29 515
3926 박사님의 강의 ㅡ '강도 만난 자'의 핵심 이어가기~! Iloveyoumore 2018.11.28 280
3925 " 굴비 한미리". 모셔온글입니다! 2 이소이 2018.11.28 225
3924 이상구 박사님께 드리는 글 김영찬 2018.11.27 413
3923 멋을 제대로 낼 줄 아는 남자~^&* Iloveyoumore 2018.11.27 139
3922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하는 이웃 ㅡ 박사님 강의를 듣고~! 1 Iloveyoumore 2018.11.24 174
3921   입으로 주를 시인하는 것은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베레아 2018.11.24 533
3920 우리 아이들이 부모인 우리를 탓한다면..! Iloveyoumore 2018.11.23 168
3919 영화 ㅡ 보헤미안 랩소디..ㅠ Iloveyoumore 2018.11.23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