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서 '그 이름 by 조수아' 보기
https://youtu.be/J_jDKCIC_V8
송명희 시인의 이 곡은.. 나에게 물음을 주는 곡이었다.
왜 예수의 그 아름다운 사랑을 숨겨진 기쁨으로,
비밀로 두려고 할까..?
이제야.. 왜 그랬는지 조금은 알 거 같다.
들으면서 눈물이 난다. 그마음이 전해진다..!
예수의 그 사랑이 오해도 받고, 왜곡도 되니까..ㅠ
송명희 시인은.. 그 큰 사랑을,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사랑만이라도..
누군가는 좀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써 보지만..
너무나 풍부한 그 사랑을 정말 다 표현할 길이 없기에..
그의 모든 것이 표현이 안되고, 못하는 그 부분이
그래도 그녀의 마음에는 고스란히 들어 있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보석인 그 사랑이 비밀로 묻히운다.
예수가 자기의 사랑을 '온 몸을 내어주며' 보여줘도..
사람들은 '그 사랑'을 보면서도..
우리도 그들과 함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까 ㅠㅠ
자기의 글로도..
그 예수의 사랑은 도저히 다 표현될 길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귀한비밀'로 남을 수 밖에는 없다.
우리에게도 이제
그 사랑이.. 아름다운 보석이 되었으면 좋겠다.
건축자의 버린 돌에서 아름다운 보석으로~!
그 아름다운 보석을 마음에 가진 자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빛이 난다.
비밀처럼 '꼭꼭.. '뭇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어도 빛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