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동무와 나누는 말씀
참 참 좋아요
다윗의 고백처럼 말씀이 꿀 처럼 달더군요
성경을 읽고 읽어야지
계획을 세우고
시작해서 작심 삼일은 아니지만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한 두달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읽어 내려갔다
믿음이 자라기는 한거 같은데 (?)
여전히 아이들과
사랑하지만 시름
하면서 지내왔다
여러 복잡한 일들을 격으면서
성령께서 말씀을 사모하게하시고
이해하게 도와주시고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의 은사를 받으신 분들의
말씀을 듣고 듣고
말씀이 그러 한가 하여
말씀을 펴고
엠마오로가는 두 제자에게
말씀을 풀어주심처럼
전에는 배워왔던, 알고 있던 지식이 아닌
다 버렸다
버리게도와달라고 기도드렸다
성령으로 이해하고 싶어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듣고듣고 읽고읽고 성령님과 함께
오늘은 예수님이 보고싶다
믿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예수님 이야기를 하다가
드라마 이야기로
그러다가 사람사는 이야기로 ㅎㅎㅎ
시간이 흐르고
듣고 듣고
읽고 읽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하다보니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다
이제는 하루도 한 순간도
거를 수없이 되어버렸다
말씀이 꿀송이보다 달다
동무와 예수님 이야기 하다보면
여기가 하늘이 아닐까 서로 묻는다
예수님이야기는 끝이 없다
각자의 생활로 돌아설때는
헤어짐에 아쉬움이 남고
또만나서 이야기하고싶고 ㅎㅎ
오늘은 예수님이 보고 싶다
이세상이 창조되기전에
구원의 선물을 준비해 주시고
나를 위해 피로 값을 치루시고
내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