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희 엄마는 평소 박사님의 뉴스타트 강의를 듣는데요. 그로 인해 저희 엄마는 저에게 하나님을 전도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말을 들으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되어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셩경에 따르면,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를 통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 로 태어나게 된 것이죠. 이 부분에서 질문이 생깁니다. 남성의 갈비뼈를 통해 여성이 탄생했다는 것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존재가 아닌 남성의 갈비뼈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즉, 남성이 더 우월하다는 뜻 아닌가요? 저희 엄마에게 물어봤을 때는, 여성이 남성의 갈비뼈로 탄생했기 때문에 평등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갈비뼈가 왜 평등을 상징하는지 궁금하고 왜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나요? 하나님 어머니나 하니님 어버이라고 할수도 있지 않나요 거기에 대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센터의 공식적인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요약
1. 남성의 갈비뼈를 통해 여성이 탄생했다는 것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존재가 아닌 남성의 갈비뼈 정도로 여겨진다는 남성우월사상 아닌가요?
2. 왜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나요? 하나님 어머니나 하니님 어버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이것도 남성우월사상이 반영된 것입니까?
골수 속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로 만드셨다는 지극히 과학적인 말씀입니다.
결국 아담이 세포로 구성된 인간이며
그 아담의 줄기세포로 여자가 만들어졌으니 동등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엄마 자궁속에서 남자 아니가 나왔다고 해서 남자가 열들등한 존재가 아니지 않습니까?
2, 하나님 어머니라고 그렇게 부르셔도
하나님 아버지는 절대로 기분 나빠하시지는 않습니다.
님께서는 우원사상에 흥미를 깊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성경은 만민이 평등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성경의 하나님은
당신이 만드신 인간을 섬기시는 무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우월주의를 철폐하는
가장 아름다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