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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혜는 생명에 이르는 지혜요 구원의 지혜입니다. 지혜는 삶의 완전한 지혜라고 있는 지혜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런 지혜를 가지게 것은 저절로 것도 아니고 배워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위로부터 받은 것이었습니다. 성령을 받음으로써 얻게 지혜였습니다. 그의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을 앎으로써 인간을 알게 되었고 인간을 앎으로써 또한 인생을 알게 것입니다.


사단이 뱀으로 둔갑한 것에 대해 뱀이 창조당시 아름다웠고 영리함의 피조물이라 사단이 뱀을 이용한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양이나 사자였다면 동물들을 다스렸던 아담과 하와가 설득당할만한 동물이 아니었지만 동물중에 가장 영리하다고 했던 뱀의 모양으로 왔기에 그리고 사단은 원래 천상에서 부터 용모가 뛰어난 최고 천사장이었고 하나님의 외적인것 지식과 능력을 탐을 내었던것이죠. 하나님의 품성은 관심이 없었죠.


지식은 머리에서 나오는것이지만 지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것이기에 우리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주시는거라 마음에서 뭉클하여 머리로 번쩍 쏘는거라 출발점이 다른것입니다.


지식은 내가 얻고 배운수고에서 시작하며 (행함) 지혜는 성령의 감동 (믿음과 은혜)으로 된것입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말씀은 결국 하나님과 분리되지 말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우리는 뇌의 5-10% 인식으로 살고 나머지는 무의식세계이지만 만약 우리뇌가 100% 쓴다면 결국 우리도 사단처럼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뇌의 10% 의식함에 감사해야만 합니다.


무의식속에서도 성령께서는 일을하십니다. 몸이 회복되는, 기억에대해 상처가 되는것은 잊게 좋은기억은 생각나게 그러나 우리가 의식하는 동안 사단의 지배를 받게되면 나쁜것들을 계속 기억하게해서 죄의식을 인식함으로 우리 몸이 병을 얻게됩니다. 성령이 우리가 잘못했을때 죄를 알게해주실때 우리는 죄를 고백하고 그리할지라도 나를 그리스도의 피로 사해주신 예수그리스도께 담대히 나아가는 삶을 선택해야 하는것입니다. 죄의 유혹에 우리가 내가 감당할수 있다 (행함)하면 결국 실패에 빠집니다. 그때 죄를 짓게되고 죄의 결과는 죄책감을 갖게되고 결국 다시 죄를 반복하게 됩니다. 죄책감이후 성령의 도움으로 다윗의 회개함처럼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세상은 지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지식을 많이 가짐에 따라 성공의 척도가 되며 지식이 풍부한 자를 인정합니다. 지혜는 배움에 있지 않고 오직하늘에서 주시는것으로 지혜가 많을수록 자신은 낮아지게 됩니다. 지혜는 내가 노력해서 얻는게 아님을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중에 지식은 사실을 지혜는 진실을 나타낸다는 내용에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지식-사실-율법: 죄를 알게함. 율법은 죄를 알게하고 바르게 살라 요구할 있지만 죄를 사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지혜-진실-은혜: 죄를 알게하여 대처하게 하게함. 지혜는 하늘로 부터 와서 지혜가 들어올때 우리는 감동을 받습니다. 지혜는 나와 다른이를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가장 지혜란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이신것, 단번에 십자가에서 죄를 도말하심것 이것을 믿게되는것.


지식으로는 성경에 예수가 구주이셨다는것을 압니다. 그러나 믿게 능력은 없습니다


지혜는 그것을 믿게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도 지혜로 인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노아.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 솔로몬. 기드온. 다니엘.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그리고 예수님의 산상수훈때 예수께 나아온 나병환자. 혈류병여인. 귀신들린 딸을 고쳐달라는 이방여자... 없이 많네요.


성경의 인물을 보면 지혜는 세상의 지위나 명예와 상관없이 주심을 보게됩니다.


경건의 모양 (지식-행함) 있으나 능력 (지혜-성령) 없으니 그들에게서 돌아서라는 말씀도 결국 모든 촛점을 그리스도께 향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전서 2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고상한 말이나 인간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그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의 죽음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있을 나는 약하였고 두려워하였으며 몹시 떨었습니다내가 가르치거나 전도할 지혜의 설득력 있는 말로 하지 않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존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합니다. 지혜는 세상의 지혜나 망하게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니라  감추어진 신비로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미리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그러나 세상 통치자들은 지혜를 몰랐습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것입니다그것은 성경에아무도 보거나 듣거나 생각조차 못한 것을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해 두셨다라고 말씀과 같습니다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살피시므로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알아내십니다사람의 생각을 속에 있는 외에는 아무도 없듯이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의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을 우리가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이것을 말하는 데도 우리는 인간의 지혜에서 말로 하지 않고 성령님이 가르치신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영적인 진리는 영적인 말로 설명하는 것입니다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영적으로만 이해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일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그것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제대로 평가하지만 세상 사람은 그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합니다성경에도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칠 있겠는가?”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3.10 08:43
    지식은 얌체를 만들고
    지혜는 성령을 따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오직성령 2019.03.11 05:39
    박사님의 얌체라는 표현이 너무 와 닿습니다.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들아 하셨는데...그래도 그들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그들이 몰라서 하는짓이니 그들에게 죄를 돌리지 마소서 하는 구절이 생각나며 또 한번 놀라우신 사랑의 능력에 감동이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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