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9.03.10 23:35

질문. 하나님에 포함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답변을 주셨는데 답이 되지 못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성경이 좋은 말씀인건 많이들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순이 있는것 같아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 하늘의 개념을 안다고 하셨는데 선생님 입장에서는 우문현답일수 있으나 

질문자 입장에서는 질문회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질의응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하부터 하나님을 신으로 부르겠습니다


신은 전지전능합니다 즉 예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역사상 인류는 전쟁, 빈곤, 기아, 학대, 방임, 질병, 장애, 자연재해 등의 문제로 큰 고통을 격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류의 고통을 나타는 말 중 시산혈해가 가장 휼륭한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신은 인류가 수 많은 고통을 겪을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사한 사람, 전쟁에서 죽은사람, 병 걸려 죽은사람, 등등이 죽기전


아 신이시여 왜 저희를 창조하셨습니까 라고 생각하면 신에게서 분리가 되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겁니까?



다수의 사람이 권선징악, 상벌, 처벌, 형벌에 찬성하고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은 왜 다수의 인류가 분리될걸 알고도 창조하시는 겁니까? 


아니 고통을 겪을것을 알고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껏 세상을 변화시킨것은 인본주의 아닙니까 


요약


1. 신이시여 왜 저희를 창조하셨습니까 라고 생각한면 신에게서 분리가 되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겁니까?


2.신은 왜 다수의 인류가 분리될걸 알고도 창조하시는 겁니까? 


3.인류가 고통을 겪을것을 알고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4.지금껏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킨것은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 아닙니까 

답변해주시면서 전에 질문도 같이 답변부탁 드립니다

1. 기독교는 연좌제를 직간접적으로 인정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2. 병(원죄) 주고 약(구원)주는 것 아닌가요?


3. 그 병(원죄)으로 인류는 그동안 많은 고통을 격었는데 병주고 약주는 행위가 정당화될만한 사유가 있나요?


4. 전지전능하시니 병(원죄)를 안주게 할 수도 있지 않아나요 왜 꼭 병을 주셔야했나요? 


5.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이 모든 일(인류의 고통)을 예상하고도 인류를 만드는 것은 이기적인것 아닌가요?


  • ?
    베레아 2019.03.11 02:03
    누가 질문에 답할 수 있나요?
    아무도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린도 전서 2:
    10 But God hath revealed them unto us by his Spirit: for the Spirit searcheth all things, yea, the deep things of God.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2:
    1 And I, brethren, when I came to you, came not with excellency of speech or of wisdom, declaring unto you the testimony of God.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For I determined not to know any thing among you, save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And I was with you in weakness, and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And my speech and my preaching was not with enticing words of man's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That your faith should not stand in the wisdom of men, but in the power of God.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Howbeit we speak wisdom among them that are perfect: yet not the wisdom of this world, nor of the princes of this world, that come to nought: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But we speak the wisdom of God in a mystery, even the hidden wisdom, which God ordained before the world unto our glory: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Which none of the princes of this world knew: for had they known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But as it is written, Eye hath not seen, nor ear heard, neither have entered into the heart of man, the things which God hath prepared for them that love him.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But God hath revealed them unto us by his Spirit: for the Spirit searcheth all things, yea, the deep things of God.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For what man knoweth the things of a man, save the spirit of man which is in him? even so the things of God knoweth no man, but the Spirit of God.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Now we have received, not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ich is of God; that we might know the things that are freely given to us of God.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Which things also we speak, not in the words which man's wisdom teacheth, but which the Holy Ghost teacheth; comparing spiritual things with spiritual.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But the natural man receiveth no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unto him: neither can he know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But he that is spiritual judgeth all things, yet he himself is judged of no man.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For who hath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may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 ?
    베레아 2019.03.11 02:10
    오직 하나님께서 질문에 답을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3.12 09:07
    제가 성경을 통하여 만난 하나님은
    영좌제 하나님도 아니고, 병을 주시는 분도 아니고
    님께서 질문하시는 그런 공통들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님의 신과 저의 신은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님의 신에대한 오해가 옳다고 전제하고 질문을 던지십니다.
    님의 질문은 보면 제가 무신론자일 때에
    인본주의자였을 때에 던진 질문과 한치의 차이도 없는 질문입니다.
    신에 대한 각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를 것입니다.
    남의 질문은 님이 신이라고 생각하는 그 신만이 답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님의 답변을 회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답변불가능이지 답변을 알면서도 회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신론자였던 제가
    성경을 통하여 만난 하나님을 혹시 알아보시고 싶으시면
    저의 뉴스타트 강의부터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이런 계시판에서 글로서 답변드릴 수는 없지요.
    책을 몇권을 써야 되는 그런 질문 아닙니까?

    신에게 던질 수 있는 질문을 저에게 던지시니 ---
    신과 직접 대화를 시도하여 보십시요,
    저의 부족한 의견 보다는--
    꼭 성령을 체험하시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오직성령 2019.03.12 15:46
    질문하신분께서 던진 질문이 진지하시다는것을 전제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제가 어렸을때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고 특히 교회에서 귀신 무당같이 방언하거나 초자연적 일에 대하여 신은 부정할 수 없었지만 (기이한 현상들을 상식적으로 설명할수 없었음) 정말 못믿어서 제가 직접 알아보기로 작정. 사자를 잡으려면 사자굴에 들어가라. 그래서 방언. 이적들에 대한 성경을 읽고 제가 심께 기도하기를 저는 이런것들 믿어지지도 않고 다 쇼같으니 이러한 기적이 정말있다면 왜 나에게도 한번 경험하게 해보시죠? 제가 경험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안 믿을겁니다라고 정말로 진지하게 기도했습니다. 그 뒤에 성령의 체험을 하고 이전에 보이던 의심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박사님 답변에 공감합니다.
    진지하게 님께서 원하시는 답을 찾으시려면 이 신이 무엇을 하는지 한번 연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의도 들으시고 성경도 펴보시고 무엇보다 본인이 진지하게 한번 직접 신께 물어보시면 답변을 주시리라 (이박사님과 제가 믿는 신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신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것이요라 하셨습니다) 믿습니다.
  • ?
    Bear 2019.12.04 16:06

    불사조님은 성경의 처음 창세기 3장에 나오는 동화같은 선악과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제 질문에 답해주시면

    질문 하신 것에 대한 모든 대답을 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저의 질문은 하나님께서 선악의 지식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정녕히 죽으리라 하셨는데 

    선악의 지식을 갖는 것이 왜 정녕히 죽을 일인지...

    정녕 좋은 일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생면 부지의 하나님께 전지전능이란 딱지를 누군가 붙혀 놓아서 하나님 뻥이라는 선입견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혹여 하나님이 못마땅하여 화가 나셨을 지라도 답을 원하신다면 마음을 갈아 앉히시고 

    선악의 지식이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일이 그것도 예외없이 모두에게 일어나는지???......

    기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인데 모양과 크기만 다를 뿐 사람 누구에게나 선악의 잣대가 있고 그것을 인해 싸우고 지지고 볶고 따지고 박수치고 칭찬하고 저주하고 참기도 하고 그렇게 인생 60년 살면 늙고 병들어 애고 지고하는 것이 현실이 아닌 가요? 

    먹지 말라는 것을 왜 먹었을까? 뱀이 하나님처럼 된다고 속였답니다. 한번 아니 여러번 읽어 보세요. 

    나도 똑 같은 질문의 소유자였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선악의 지식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눈이 열려
    이제는 최소한 하나님하면 모든 답을 주신 아버지가 되셨고 이제는 아버지라 부르는 일이 전혀 어색하지가 않은 자 되었습니다. 

    더하여 아들 예수가 들려준 하늘 아버지에 관한 누가복음 15장을 보시면 선악의 지식에 쩔어 사는 우리에게 쉼을 주는 말이기에 추천하여 

    드립니다. 강건하시기를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80 고린도 후서 3:6 새언약의 일꾼 베레아 2019.03.16 273
3979 성경질문있습니다. 1 참행복 2019.03.14 385
3978 2부세미나는 MP3로 다운을 받을 수 없어요 1 민족자존 2019.03.14 211
3977 믿음의 행위 오직성령 2019.03.12 352
3976 박사님 바쁘실텐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6 다니엘 2019.03.11 604
» 질문. 하나님에 포함 5 불사조의눈물 2019.03.10 249
3974 지혜와 지식에 대한 개인적 깨달음 2 오직성령 2019.03.10 320
3973 질문. 연좌제 4 불사조의눈물 2019.03.08 234
3972 박사님 안녕하세요 7 다니엘 2019.03.06 319
3971 숫자로 보는 성경적 의미와 음악의 계명 오직성령 2019.03.03 463
3970 질문. 아담의 갈비뼈, 하나님 아버지 1 불사조의눈물 2019.02.25 279
3969 약학대학 교수님이 말하는 뉴스타트, '경건의 연습' 2 서로사랑해요 2019.02.15 813
3968 태어날때부터 다른 외적 조건 2 행복해지기를 2019.02.04 343
3967 모쏠 행복해지기를 2019.02.04 345
3966 구원의 확신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Conviction of Salvation) PAUL 2019.01.29 513
3965 듣던 중 기쁜 소식입니다. 2 PAUL 2019.01.25 533
3964 은혜의 복음 오직성령 2019.01.17 247
3963 다윗과 돌 이야기 1 베레아 2019.01.16 331
3962 박사님 도와주세요 저희 아들이 귀밑목쪽 임파선에 CT촬영해보니  혹이 4~5개 발견되었읍니다. 1 블루베리 2019.01.13 1199
3961 직장암 회복! 30여년 전 동경서 만났던 분 이야기! 꽃과 대화하라고요? 1 Koo 2019.01.13 480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