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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But their minds were blinded: for until this day remaineth the same vail untaken away in the reading of the old testament; which vail is done away in Christ.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But even unto this day, when Moses is read, the vail is upon their heart.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Nevertheless when it shall turn to the Lord, the vail shall be taken away.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 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8 But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the glory of the Lord,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eve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 Do we begin again to commend ourselves? or need we, as some others, epistles of commendation to you, or letters of commendation from you?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Ye are our epistle written in our hearts, known and read of all men: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Forasmuch as ye are manifestly declared to be the epistle of Christ ministered by us,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in tables of stone, but in fleshy tables of the heart.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4 And such trust have we through Christ to God-ward: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Not that we are sufficient of ourselves to think any thing as of ourselves; but our sufficiency is of God;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6 Who also hath made us able ministers of the new testament; 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eth, but the spirit giveth life.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7 But if the ministration of death, written and engraven in stones, was glorious, so that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stedfastly behold the face of Moses for the glory of his countenance; which glory was to be done away: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How shall not the ministration of the spirit be rather glorious?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For if the ministration of condemnation be glory, much more doth the ministration of righteousness exceed in glory.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For even that which was made glorious had no glory in this respect, by reason of the glory that excelleth.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For if that which is done away was glorious, much more that which remaineth is glorious.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Seeing then that we have such hope, we use great plainness of speech: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And not as Moses, which put a vail over his face, that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stedfastly look to the end of that which is abolished: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But their minds were blinded: for until this day remaineth the same vail untaken away in the reading of the old testament; which vail is done away in Christ.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But even unto this day, when Moses is read, the vail is upon their heart.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Nevertheless when it shall turn to the Lord, the vail shall be taken away.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 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8 But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the glory of the Lord,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eve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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